적묘의 일상/적묘의 사진 이야기

[적묘의 일상]안드로이드,차차폰과 저가형 레노버 테블렛

적묘 2012. 9. 11. 09:00

전혀~ 스마트하게 살아오지 않았는데

그게 참..;; 페루에서는 이래저래 필요해서
지인에게 부탁해 차차폰을 공수받고

얼마 뒤에 다른 단원이 가지고 있는
태블렛 피씨를 보게 되었죠.

초저가로 출시된!!! 모델이라서
저도 꽤나 뒤적뒤적 해보았는데

199달러 초저가 테블릿PC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A1
(Lenovo IdeaPad A1)



코텍스-A8 싱글코어 1Ghz 32GB 저장장치
 마이크로SD, 마이크로USB 슬롯,
OS는 진저브레드 , 7인치, 무게 400g, 두께는 약 0.5인치 (1.27cm),
배터리는 7시간정도더라구요.

아이패드 써본 사람은....;;;
약간 갑갑한 터치감



그런데 차차폰은..ㅠㅠ
 바형 스마트폰, 2.6인치
화면이 갑갑할 수 밖에욧!!!

게다가 용량이 좀 우울합니다... 

- ROM : 512 MB
- RAM : 512 MB
- 외장메모리 : MicroSD 최대 32GB 제공

그래서 ㅠㅠ 공부하는 프로그램을 막 깔 수는 없어요
몇개 깔다보면 용량이 무지막지해서 말이죠!!!


그리고 아쉬운 카메라..

- 화소 : 500만화소
- 해상도 : 2,592 x 1,944

실제론 후보정 해도 그렇게까지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진 않아요


장점이라면

이런 시장에서 사진 찍기엔
작아서 좋다는 거?

그 작다는 것이 정말 장점인데,
다른 스맛폰이랑 비교하면
크기가 더 거기서 거기겠지만
다른 스마트폰 공기계에 비해서
저렴하고 말이죠

주로 사용하는 건
스페인어 동사활용,
인터넷 wifi 될때 사전 검색
인터넷 검색
페이스북, 유투브검색, 메일 확인

사실 이거 외엔 다른 프로그램을 깔기 힘든 용량문제가 있긴하죠


결국 아이폰이 갑..;;
비싼만큼 돈값을 한다는 진리

불변입니다..;;


레노버 테블릿은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사이즈에 적당한 용량
애매한 터치감... 제가 건드리면 말을 잘 안듣는다능..ㅠㅠ

차차폰 역시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정말 호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손 안의 인터넷이란 점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아이패드는 너무 가격이 세서 물 건너 갔고
레노버는 가격대비성능비에서 고민 하고 있는거죠
이미 차차폰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그냥 고민하다 마네요..;
이렇게 고민하다 보면 더 좋은 것들이
눈에 쏙 들어와서

어느 순간 지르고 있는 거겠지요?
기계에 큰 욕심이 없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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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차차폰은 선물로 받은거니까 더 감사히 쓰고 있어요!!!

 2. 가지고 싶은 순서라면.. 아이폰-아이패드-갤럭시노트-레노버 테블렛.
 
3. 소소한 작업은 다 컴에서 해야하니까, 작은 것은 휴대성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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