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9. 11:00 적묘의 달콤새콤
[적묘의 간단레시피]베트남 연유커피와 와인 에이드
리마는 살짝~~~가을이 오고 있지만
낮엔 여전히 덥습니다.
밤엔 좀 바람이 차지만
어찌나 뜨거운 햇살인지
자꾸 시원한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베트남에서 마셨던
카페 스어다 = 베트남 연유커피
그리고 한번씩 생각나는
와인 에이드~~~
특히 남미하면 커피와 와인
둘다 정말 맛있잖아요!!!
게다가 얼마 전에 생일선물로
동기 단원에서
모께구아산 와인도 선물 받아서
살짝~~~~ 와인에이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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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연유+커피+얼음=카페 스어 다=베트남 연유 커피!
2. 와인 + 얼음 + 사이다=와인 에이드, 단거 싫으면 탄산수?
3. 밤엔 추워쳤답니다. 아침 저녁엔 따뜻한 것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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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가 페인트인가요11 노란색 너무 예쁘네요!!^^
페니님 벽지란 것은 상당히 고액인데다가
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그러니까 음...
제가 살아봤던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그리고 여기..
중국도 일부..
벽지를 쓰지 않습니다.
돈도 없지만 기후 문제로
우기가 왔다가 건기가 오면 벽지가 버티지 못하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그러다보니 그 종이 한장의 힘이 엄청나거든요.
방음이 떨어집니다.
.... 옆집의 소소한 사적인 소리까지 다 들려요
que pena!!!!
Entonces
저 벽은 실제로 보면 칙칙합니다.
사진은 후보정을 해서 좀 상큼해 보일뿐이예요 ^^
아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종이한장의 차이!!^^
페니님 게다가 우리나라 벽지처럼 좋은 건 참 없어요
두께나 디자인이나
....
장판과 벽지, 샷시같은 건 정말이지...ㅠㅠ
한국 최고!
원래 제취향은 커피인지 홍차인지 모를정도의 엷은 아메리카노.
스벅보단 커피콩이랄까요.. ㅎㅎ
그치만 연유듬뿍넣은 달달쌉쌀구리한 베트남커피도 의외로 맛났어요^^
또 요즘엔 말레이시아커피에 훅! 가서.. ㅋㅋㅋ
(아.. 근데 이거 그쪽냥반들 말이.. 비아그라성분이 있으니 신랑주라고... ㅋㅋㅋ)
jackie님 사실 베트남 커피는 연유없이는 못 먹을 정도로
아주아주 씁니다.
그건 로부스터 종의 그..;
향없이 쓴맛의 인스턴트 커피 주재료가 되는
종을 대량생산하는 식민지 플랜테이션 농업이 그대로
내려와서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남미 커피-인도네시아 커피-베트남 순입니다.
게다가 베트남에선 배전을 너무 심하게..;
그러니까..커피 콩을 볶는다기 보다 거의 태워버려서
쓴맛이 아주아주 세답니다.
그래서 연유가 갑 +_+
연유맛으로 먹습니다.
g7이라는 유명한 베트남 브랜드도 그래서 아주아주 단 맛.
거기서는 <거~버이>라고 발음하지요
말레이시아 커피는 아마 인도네시아랑 비슷할거예요.
약간 신맛이 감도는 부드러운~~~
후후후후 저도 좋아라 할 듯!
또 말레이시아커피는 치커리같은 성분들이들어가서.. 좀 구수해요.. ㅎㅎ
정확히 말하자면.. 보리차에 커피내려먹는 기분?? ㅎㅎ
jackie님 흐음..치커리는 아예 국화과 풀떼긴데.;;
어케 그걸 섞은 걸까요 궁금하네요.
치커리차는 저도 예전에 맛있게 마셔서 기억하거든요~
다음에 말레이시아 커피 한번 시도해 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