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7. 16:20 적묘의 달콤새콤
[적묘의 페루]프랑스식 레스토랑에서 페루식 요리를 먹다,Provence
나름 분위기 있는 집에서
밥 먹자고~~~~
페루아나 친구가 소개해준 레스토랑이랍니다.
런치 세트에서 페루 요리를 먹긴 했지만 하하하
결국 항상 페루식을 먹는거 같아요~~~
일단 집에서 제가 해먹으니까
한국식~
나가거나 친구네 가면 페루식!!!
여기 주소를 일단~~~
GARCILAZO DE LA VEGA 1337 – INT. 1056 –
CC. CENTRO CIVICO REAL PLAZA Ciudad de Lima distrito de Lima
가게 앞의 에펠탑~~
역시 프랑스식이랑 다른 퓨전 음식들
그리고 페루 음식과 디저트 류가 있답니다.
Francesa
Mediterranea
Pastelerías
가격대는 대략
25솔 이상...
정작 시킨 건
두종류의 페루비안
빵과 전식, 메인디쉬, 후식 포함!
여기선 엔뜨라다 라고 하지요.
일단 마요네즈 소스가 가미된
닭고기 요리 +_+
안짜고 맛있네요.
친구가 시킨 생선요리
제가 시킨 소고기 스테이크~
여기에 치차 모라다 한잔!
그리고 디저트까지~
나쁘지 않은 가격과 좋은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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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끔은 이런 곳도 가봅니다 +_+ 정말 가끔..;;;
2. 역시 차차폰은 사진이 아쉽군요..ㅠㅠ
3. 센뜨로 데 리마, 쉐라톤 리마 바로 옆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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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나온건 절인올리브 인가요? 뭐징? (이런게 왜 궁금한건진 저도 몰라요 ㅋㅋ)
해외에 있어도, 가끔 맛난거 먹어줘야 합니다.
사람은 기분에 사는 동물(!) 이잖아요 ㅎㅎㅎㅎ 기분전환. 중요하죠~
그나저나.. 닭꼬치에 마요네즈소스라... 제 입맛엔 데리야키소스나 바비큐소스가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먹고파요!! 사진으론 맛있어보여.. ㅠㅡ
jackie님 빙고!!! 절인 올리브구요
짭짤하게 빵에 곁들여 먹어요.
세상 어디에 있든간에 맛난거 먹어줘야 기분이 좋아지니까 ㅎ
공감 10000%
닭꼬치는 담백하게 구워낸거구요
마요네스 소스는 뭔가 섞여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마늘이랑 고추같은 것들
약간 매콤하게 섞여서 괜찮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