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아끼는 온천천 산책로 길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것은

역시 봄이지요.

가을도 나름의 맛이 있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는
다른 나라에서 좀처럼 보지 못하는
이 화려한 겨울의 끝, 봄의 시작!

누구에게라도 전화를 걸어
나 지금 흰 꽃잎 날리는 이 길을
너와 함께 걷고 싶었다고
커피 한잔 하자고 부르게 되는 길...



바로 부산 온천천 시민 공원이지요.


반영이 아름다운
온천천~~~

하나둘씩 꽃이 피고
색이 물들고


연제한마당 축제도 열리고...


사진을 한장씩 찾다 보니...
천안함 침몰사태도 나오고
그렇군요

사진의 또다른 기억기능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든
꽃은 피고 또 지고

거리엔 사람들이 걷고
차들이 지나가고

어둠이 내리고 달이 뜨고...


또 봄은 흘러가고..

다시 그 다음 봄을 기다리게 되겠지요...

언제나 그러했듯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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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밤산책 강추!!! 벚꽃 날리는 온천천 산책로~

2. 하루하루 흘러가서 어드메뇨...

3. 언젠가 함께 걸었던 모든 이들을 생각하며!!!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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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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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ie 2012.04.09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봄이로군요!! 하지만 현실은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는거.. ㅎㅎ;;;
    더욱이 아랫쪽만 피고 있다는거!!! 서울은 이제 개나리가 피고 있어요.. 아 추워~
    벌써 4월 중순이 다 되가고 있는데, 꽃은 언제피려나... 하다가. 오늘 사진보고 따끈한 햇빛안에 있으니...
    봄이로군요~!!!

    • 적묘 2012.04.10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부산도 이번엔 벚꽃이 이제사 피네요.
      정말... 이상기온..
      리마도 은근히 아직 더워요.

      여기도 이젠 가을로 접어들어야 하는 4월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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