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자체가 아름다운 성당이기도 하고
60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성당이여서

정말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고
Ovalo Gutiérrez - Lima - Peru 에 있거든요.
Chacarilla-Santa Cruz, San Isidro, 페루

리마의 결혼식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
결혼하고 싶으면
 교구에 속하지 않는 사람은
5개월 전에 신청해야 한다는데요~



혹시 여기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으시면
미리 +_+ 신청을 ㅎㅎㅎ



산이시드로와 미라플로레스
두개의 구가 만나는 로터리에 위치해 있어서
항상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길 중 하나예요.

그래서 +_+ 마침 주말이기도 하고 일부러 성당에 들렸답니다!!!




Santa María Reina
말 그대로,
여왕, 성모 마리아

한국식 번역을 쓰면


천상의 모후,
성모 마리아 성당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제가 본중 제일 나이들어 보이는 성모님이예요.
승천하실 때 모습을 형상화한 걸까요

참고로 성모승천 대축일은 8월 15일
넵..광복절입니다 ^^


이 성당은 정말 독특한 외관이 특징인데요
다른 리마의 오래된 성당들과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요



옆모습도 인상적이랍니다.
뒤쪽엔 수도원이 같이 있어요.


다른 오랜 역사의 성당들과 달리
아주 깨끗하고 천장이 높으면서 채광이 좋아서
결혼식 사진 찍기 참 편하겠다~싶은 느낌이 확!!!


뒤쪽 장미창 대신에 이렇게 크게!!
시원하게 성가대석 쪽에 커다란 스테인드 글라스가!


위에서 사진 찍다가 ㅎㅎㅎ
아놔.ㅠ.ㅠ

미사 끝나고 문 닫으니까
나가라고 세뇨리따~ 하고 부르는 소리에
급히 내려왔답니다.


저 커다란 창으로 내려다 보면
이렇게..성모님이 로터리를 굽어보고 계신답니다.

평화를!!!
안전을!!!

오늘도 모두들 편안히 집으로 들어가길 기원하는...



역시 성가대석에서
내려찍는 것도 좋지만
성당 사진의 묘미는

가운데서 무릎꿇고 찍는 사진이지요!
가장 눈 높이가 적절하다는..그런 느낌?


성당 정문쪽으로 나와서
바라보면...


보이는 이 날개 달린 전사가
바로 미카엘 대천사랍니다.



미라플로레스와 산이시드로
두 구역 사이에 있는
평화를 상징하는 로터리지요


에또...하느님의 선택된 백성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대천사지요.
유럽 신화에서는 용과 싸우는 천사..;;
전사의 이미지랄까요?



....일종의 구마의식에서 사탄으로부터 지켜달라고 할때
부르는 이름입니다.
죽음의 천사이면서 천상군대의 지휘관이지요

군인과 경찰관의 수호천사이기도 합니다.
사업가, 상인, 검사의 수호천사구요

칼을 휘두르는 날개 달린 미청년이면 미카엘 천사!
이슬람교에서는 미카일
프랑스어로는 미쉘, 스페인어로는 미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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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예쁜 성당들이 참 많은 페루, 눈이 즐거워요 ^^

2. 산 미겔이 바로 옆동넨데, 미카엘인줄 이제야 알았답니다!!!

3. 여기는 페루, 리마에서도 가장 잘사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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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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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ckie 2012.03.13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갠적으로 푸른옷의 성녀님을 젤 조아라 합니다.. 그리고 미카엘..하면 반짝이는 갑옷에 긴 칼을 든 금발의 미남자가 생각이.. 영화를 너무봤어.. ㅎㅎㅎ

    • 적묘 2012.03.13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ackie님 파티마의 성모님인가봅니다 ㅎ


      아마도 말입니다..정확하진 않네요.

      미카엘은 확실히 그런 느낌의 미남자지요!!!

      몸매도 좋아야 한다능 +_+
      천사는 퍼펙트한 식스팩을 옵션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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