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뜨로 데 리마와 리막 사이에 흐르는 리막 강..
그리고 이쪽 편에서 산크리스토발을 바라보며
있는 공원 Alameda Chabuca Granda 이랍니다.
이 공원은 미술 비엔나레의 공간이기도 하고
음식축제를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통령궁 근처에 있어요.


Chabuca Granda는
사실 유명한 페루의 가수 이름을 딴 거예요.

붉은 색 마리네라
-페루의 민속무곡-
를 형상화한 조형물이~인상적이지요!!!

 

이 넓은 공원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바로..
발렌타인데이니까요~~~

저쪽에 보이는
높은 십자가가 바로 전망대...가 있는
산크리스토발이랍니다.


사실 발렌타인데이는
여기선
상당히 예전부터 우정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산마르코스의 한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함께 시내로 나오긴 했지만..ㅠㅠ

주구 장창 이런 거만 보네요.
여기저기 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아아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

특히 이런 날은 메뉴도 다 이벤트성이란거!!!
세계 공통인가봐요~


참..;; 신기하게도~~~

여긴 장미와 인형이 주로 하는 선물이더라구요!!
특히 저 엄청나게 큰 인형들!!!

아니 날도 더운데 왜..ㅠㅠ

저 큰 인형..;; 먼지 알레르기의 주범 아니던가!!!
궁시렁 궁시렁 하는 이유는...

주는 사람이 없어서..ㅠㅠ



그리고 가장 더운 달이 2월이다 보니~~~

아이스크림은 필수~~~~



그리고 이해안되는 선물 중 하나는 또..;;
이넘의 풍선!!!!


여기저기 다 풍선 또 풍선!!!


아이들이 아니라 연인들의 선물이기도 해요


사람들은 거리 구경도 하고~


무언가를 사 먹기도 하고
가족들끼리 나온 사람들도 많구요


중간 중간에 이런 무대도 있어서
사람들이 가득 앉아서
공연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뭐...애인 없는 사람들은
그냥 다들 친구와 가족들과 우정의 날을 즐기면 되는거지요~

후훗...하트모양의 아이스크림 과자를
우적우적 씹어먹으면서 말이죠!!!


밤은 깊어가고~

학생들은 수도 없이 경고를 줍니다 ^^;;
지금은 함께 왔으니 카메라도 괜찮고
무려 20여명이 같이 있었거든요.

주변도 걱정안해도 되고 밤이라도 괜찮지만
절대~~~ 혼자는 다니지 말라고 말이죠!!

그리고 제발 카메라 좀 조심하라고 ^^;;;
학생들이 챙겨주는 덕에
발렌타인데이~ 잘 넘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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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여기도 살짝 우범지대, 낮에는 괜찮습니다만 항상 조심!

2. 주말마다 여기서 음식들을 판답니다. 여행자들에게 즐거운 장소긴 합니다 ^^

3. 커다란 인형, 풍선,장미, 아이스크림 중에서 아이스크림만 ㅎㅎ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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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테오 2012.02.16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생들과 함께 다니면 안전하겠지만 혼자서 다녀서는 안되는 곳이 리마에 많은가 보구나.
    항상 안전에 조심, 또 조심......

    • 적묘 2012.02.19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빠 집 근처는 괜찮아요 ^^
      아무래도 시내 쪽은 한국도 밤에 막 돌아다니진 않으니까요~~~

      역시나 여행객을 노리는 사람들은 좀 많은 듯해요~

  2. 향유고래 2012.02.16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가 봅니다. 지역막론하고 이렇게 발렌타이데이를 즐기니깐요...ㅎㅎㅎ

    싸울때나 참고 이해하는게 더 낫지않을까요?ㅋㅋ

    • 적묘 2012.02.19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향유고래님 사람의 마음이란...

      가끔 그런 생각?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행위 자체를 사랑하는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요즘은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
      서로 찾아보기 힘들죠

      서로 과시하려고 만나는 것도 없진 않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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