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와 한국의 시차는 14시간..
-14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 글을 올리고 있는
한국 오후 5시는 페루의 오전 3시입니다 ^^
날짜변경선을 넘어오면서
총 38시간의 10월 6일을 보냈답니다.
그냥 자려다...
후후....
이 구름 사진을 너무 올리고 싶어서
덥썩..;;
머리는 감지도 않고 요렇게 사진부터 확인했답니다.
요렇게 오버차지 10만원 내고..
총 64키로의 짐을 부치고 12키로를 들고
비행기를 타러갑니다.
두둥..
안에는 여기저기 인터넷 무료 사용코너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초롱군 얼굴 한번 더 봅니다.
중간 목적지는 LA공항
이제 비행이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서의 날씨도
좋아서 이렇게 파란 하늘에
제가 타고 있는 비행기 그림자까지 보이네요!!!
위로위로 위로!!!
저 바다 위의 구름바다 위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사진을 찍을 때 난반사를 없애려면
비행기의 그 작은 창문에 최대한 렌즈를 밀착하면 됩니다!!!
이렇게 비행기 안에서 해가 뜹니다.
살짝..들춰본
비행기 안 잡지책엔
이런 내용이!!!
적묘는 어디로 헤엄쳐서 도망갈지 모르는 물고기 자리랍니다 ^^
긴 비행을 마치고
다시 LA공항에서 시작..
칠레의 LAN항공을 탑니다.
리마로!!!
코스는 이렇게!!!
하아..아직도 2시간 20분이 남았어요!!!
그러나 시간은 흘러갑니다!!!!
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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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1. 무사히 페루, 리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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