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코이카 이야기/적묘의 코이카_KOICA

[38시간의 하루] 인천공항에서 페루까지

적묘 2011. 10. 7. 17:16


페루와 한국의 시차는 14시간..

-14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 글을 올리고 있는
한국 오후 5시는 페루의  오전 3시입니다 ^^

날짜변경선을 넘어오면서
총 38시간의 10월 6일을 보냈답니다.




그냥 자려다...
후후....

이 구름 사진을 너무 올리고 싶어서
덥썩..;;

머리는 감지도 않고 요렇게 사진부터 확인했답니다.




요렇게 오버차지 10만원 내고..
총 64키로의 짐을 부치고 12키로를 들고
비행기를 타러갑니다.



두둥..

안에는 여기저기 인터넷 무료 사용코너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초롱군 얼굴 한번 더 봅니다.



중간 목적지는 LA공항


이제 비행이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서의 날씨도
좋아서 이렇게 파란 하늘에

제가 타고 있는 비행기 그림자까지 보이네요!!!




위로위로 위로!!!

저 바다 위의 구름바다 위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사진을 찍을 때 난반사를 없애려면
비행기의 그 작은 창문에 최대한 렌즈를 밀착하면 됩니다!!!





이렇게 비행기 안에서 해가 뜹니다.


살짝..들춰본
비행기 안 잡지책엔

이런 내용이!!!

적묘는 어디로 헤엄쳐서 도망갈지 모르는 물고기 자리랍니다 ^^




긴 비행을 마치고

다시 LA공항에서 시작..

칠레의 LAN항공을 탑니다.



리마로!!!



코스는 이렇게!!!


하아..아직도 2시간 20분이 남았어요!!!
그러나 시간은 흘러갑니다!!!!

드디어 도착!!!


2011/10/06 - [적묘의 고양이] 그대는 찹쌀떡!! 그대는 나의 고양이~
2011/10/07 - [적묘의 고양이들]남자라면 핫핑크,고양이라면 발사랑 +_+
2011/10/06 - [적묘의 고양이들] 64+12+ 초롱군의 터럭

2011/10/05 - [적묘의 코이카] 빨간 표지 관용여권을 신청하다
2011/09/24 - [적묘의 코이카] 잉카문명, 페루에 대해서 파견국 정보시간
2011/09/26 - [적묘의 코이카] 유용했던 여행의학과 정신건강 강의
2011/09/07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해외봉사단훈련센터 시설소개




1줄 요약

1. 무사히 페루, 리마 도착!!!!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