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년에 건설된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이에로니미테스, Hieronymites 포르투갈 예술의 백미로 리스본 항구 입구에 서 있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 렌즈는기본 번들과 망원이어서 이런 큰 건물 사진을 찍으려면무조건 길을 건너라!라는 것이 모토 이쪽으로 가보고저쪽으로 가봐도 아....넓다!!!! 하나하나 다 예쁘다!!!! 그리고 수도원에 들어갔을 때의 우와~~~ 하는 감탄은 절로 나 넘 촌스러웠니? 하고 돌아보게 되었지만 이후에 들어오는 외국인들도 다들 우와~하는 감탄사를 내뱉어줘서 음..세상 사람들 다 마찬가지구나!!!! 특히 벨렌지구는다양한 박물관과 성, 탑들카페들에 유명한 에그 타르트까지 진짜 관광지지만 정작 이 제로니모 수도원 안으로 들어오면이 거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절로 발걸음을 늦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