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떤 일정을 짜거나 할 여력 없이..;; 황열병 주사를 맞고 나서 트렁크 끌고 가서 친구님 만나서 밥먹고 진은 있는대로 빠져있는 상태에서 친구님 도움으로 짐 다시 정리해서 2차로 부산으로 박스 보내고 선배님 살짝 연락해서 급 떠오른 루이맘님께 마구 문자!!! 목적은.. 지난 번 서울 방문에서 만나지 못했던 이 귀여운 나나와 피아를 만나기 위해서였지요 늠름해진 루이는 선배의 카메라인 NEX-5를 옆에 끼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주고 손맛 좋은 에너자이저인 피나는 사진으로 볼 때랑 눈 색이 달라졌더라구요!!! 이제 6개월 접어 들면서 눈 색이 변했더군요!!! 고양이는 눈 색이 나중에 성묘가 되서도 또 변할 수 있답니다~ 아아..당분간은 서울에 올 일이 없어서 어찌나... 이 3종세트가 커가면서 예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