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썩!!!! 이미 캣닙쿠션은 내 손에!!!!! 몽실양은 정말 신기하게도 +_+ 한 4살 때까진 캣닙에 반응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이렇게~~~~ 올렸다가 슥슥~ 몽실양이 홀린 표정을 지으면 +_+ 엇.. 미안... 니꺼 맞아 가지고 놀아도 된다고!!! 옛다!!!! 홀리는 정도가 아니라 +_+ 집착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앗 아앗 !!!! 저건 내꺼야!!! 내꺼라고!!!! 쿨럭 망한 고양이 사진 콘테스트용인가요!!!!! 이얍!!!!!! 제대로 잡았습니다. 캣닙 쿠션인데 뭔가 월간낚시같은 기분이네요. 쿠억!!!!! 콰악콰악!!!! 절대 놓지 않겠어!!! 이건 내꼬양!!!!! 핥핥핥 아주 그냥 신나게 집착의 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맛있게 할짝 할짝!!!! 어렸을 땐 몰랐던캣닙의 즐거움!!!! 하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