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카쉘이라는 하얀 조개껍데기가 많아서 푸카쉘 비치라고 해요. 보통은 그냥 푸카 비치라고도 하지요~ 사실 한국에서는 이효리가 망고음료 선전을 했던 곳과 영화 전우치에서 강동원이 그림 속으로 걸어들어갔던 그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예요 푸카쉘은 한때 보석의 한 종류로 분류될 만큼 가치가 있었던 것으로 하얀 색이 아름다운 조개랍니다. 푸카쉘은 주변 기념품상점에서 엮은 목걸이나 팔찌를 팔고 있어요. 제가 보라카이를 갔던 것은 11월이라서 딱 우기가 끝나고 건기로 넘어갈 때 그래서 겨우 3박 4일의 일정인데 비가 몇번이고 왔다갔다~~~ 그래서 작은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보라카이..;;;;; 마닐라에서 다시 프로펠러 비행기로 바꿔 타거든요 비 오니까 약간 무서웠어요 ^^;;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고 아예 비행착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