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적당한 크기라는 것은 언제나 논란의 대상이 되지만요~ 일단 고양이의 크기는~ 책장을 점프해서 올라갈만큼 기럭지가 좀 있어줘야 합니다!!! 대략 장식장 두칸의 가로 길이 백과사전 열권 정도의 너비!!! 오디오카세트 정도보다는 커야죠! 그래야 베고 자거나 자다가 발치에 있는 고양이에게 발을 올려 놓아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아무리 크다고 느껴져도 고양이는 고양이~~~ 텔레비젼보다 큰데도 끄트머리에 설 수 있는 뛰어난 압축률을 자랑합니다 +_+ 그뿐이 아니죠~ 계단 아래 숨어서 식빵을 굽다가 무심코 지나가는 사람 정도는 놀래켜줘야~ 진정한 고양이라 할 수 있지요! 2011/09/30 - [적묘의 고양이들] 초롱군의 요즘 관심사 2011/09/29 - [적묘의 고양이들] 응고형 모래사용 정리박스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