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살짝!!! 이제 놀아주는 것도 가능할만큼 울 이쁜 조카님 다 컸습니다!!! 네...한때.. 울 조카님 이랬더랬습니다..;; 공포에 후덜덜덜 떨면서도 성격 좋은 몽실야... 그냥 곁에 있어주었더랬습니다. 왜냐면..;; 집에서 둘만.. 2006년 생이니까요 흐하하하하 루이맘님께서 주신 -이라고 쓰고 적묘가 내놓으라고 버럭 했던 바로 그 꿩깃털!!! 엘레강스하고 리드미컬하게~~ 살랑살랑~~~ 절로 앞발이 움찔움찔!!!! 텁!!!! 두 발이 한번에 흐하하하 조카님 이제 꽤나 고양이랑 놀아줄 줄도 알고 아흑..ㅠㅠ 이모 감개무량해요!!!! 그 꼬꼬마 울음 터트리던 갓난쟁이가 이렇게 컸다니!!!! 그리고 몽실양도 이만큼 컸다는거.. 여전히 집안 막내~ 장난감 하나에 둥실둥실~~~~ 추석 연휴 한나절이 즐거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