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 2

[적묘의 차차포야스]불가사의한 유적,karajia 얼굴들

역시나 차차포야스!!! 대부분의 유적지에 대한 설명이 부실합니다;;; 잉카 이전의 문명이고 이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디로 갔는지 딱히 설명이 많지 않아요..;; 게다가 센트로에서 어디를 가든간에 하루가 걸립니다..ㅠㅠ 모든 유적지가 다 멀어!!!!! 피로도를 생각하면 다시 갈 수 있을까 싶은 그런 곳입니다. 기념품으로도 많이 나오는 까라히아는 정말 가보고 싶었던지라 하루 일정을 여기로!!! 그래도 보고 싶으면 가야니까.. 일단 달리고 달리고 자기에도 힘들 구불구불한 길을 달려서 드디어!!!! 입구에 도착하면 말들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기는 상당히 지대가 높기 때문에 걷기가 힘들거든요. 먼저 입장권을 사야합니다~ 여행자들도 학생증 가지고 있으면 할인 받을 수 있으니까 국제학생증을 꼭 소지하시길 ..

[고양이의 보양식] 인육을 즐기며 더위를 이겨요!

캣닙, 캣그라스, 고양이용 장난감쥐, 낚시대~ 혹은 아주아주 맛있는 간식? 초롱군의 경우..바나나, 딸기, 달콤한 배, 사과, 치즈케익, 그리고 맛살 등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그 모든 것으로도 충족되지 않을 땐 역시 필요한 것은 이것!!! 니콘 쿨픽스 3100으로 담았던 2006년의 기록들.. 그때도 서울 부산을 계속 오가던 중이라.. 직장은 서울...고양이들은 부산에..ㅜㅜ 한번 왔다하면 이런 애정공세에 아아..괴로워 ㅎㅎ 그야 말로 무릎에 올라와서 얼굴 확인하고 손가락 끝에서 발끝까지 다 적묘를 확인 확인하고 부비부비 저..그동안 외로웠어요 라는 포스..;; 아닌거 알거덩..ㅡㅡ;;; 돌아와도 어차피 당신은 이불 속에서 잠만 자잖아!!!! 아잉..아냐 그건 그건... 배터리가 방전되서라니까... 충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