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에서 지원하는 짐 무게는 중남미 지역 제외하면 50kg + 국가별로 조금 다르지만 기내용 7kg~12kg 입니다. 적묘가 가는 곳은 페루로 지원받는 것은 수화물용 23kg+23kg + 기내용 12kg 입니다. 그러나 실제론 오버차지를 내서라도 가져갈 것은 더 가져가야 하는.. 여행보다는 생활을 위한 짐이기 때문에 오버차지를 지불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미국 경유 페루 비행기의 경우 오버차지 최대 허용 무게는 각 수화물당 32까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9kg을 더해서 32키로로 만들어 5만 5천원의 오버차지를 지불하는 것이죠. 그런게 둘이니까... 11만원... 으음...그런 거죠 ^^ 지금 미친 듯이 고민 것은 그냥 택배로 보내고 받고 싶어도 거리와 안전성 때문..ㅠㅠ 그외에 기내에 들어갈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