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17

[적묘의 부산]크리에이터 스튜디오,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센텀시티, 벡스코 근처

항상 3디 프린팅 수업만 하다가 이번엔 유툽 공부하러 다녀왔지요. 이런 곳이랍니다 ^^ 영화의 전당 옆옆으로 가면 보이시죠? 이렇게 +_+ 멋진 공간이 있답니다. 바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예요!!! 인터넷에서 신청하고수업들으러 가서 출석등록하면 됩니다. 잘 하는 사람 말고안 하는 사람 말고못 하는 사람 찾음 안에 들어가보니까 +_+ 참 예쁘네요 컨테이너처럼 부산은 역시 항만물류의 도시 +_+ 그런 컨셉일까요? 스튜디오도 여러 개~ 다양합니다 스튜디오 한 군데는 크로마키 기법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탐나는 스튜디오!!! 그리고 편집실도 +_+ 강의 재미있게 듣고 하루 저녁이 후딱 지나갑니다 그런데...정말 열심히 계속 성실하게!! 그게 참 힘들죠..ㅠㅠ 유투버..

[적묘의 고양이]19살 노묘,묘르신 병원 나들이,꼬리종양,피 사진 있어요(+동영상)

병원 가는 와중에그 와중에!!! 그 와중에도 예쁜 우리 고양이우리 묘르신 19살 초롱군 일단.... 잘 자고 있던 소파 위에서강제 이동장 탑승 자다가 날벼락 야옹스러워서 광묘 모드 차 안에서는 그냥..뭐.. 지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_+ 소리 멈추면 불안하고소리 지르면 창피하고 소리 멈추면 불안하고소리 지르면 창피하고 소리 멈추면 불안하고소리 지르면 창피하고 무한 반복하고 병원에 도착+_+ 그랬더니만..이 뭔..;; 격한 환영 병원 고양이 몽구....철창행 +_+ 초롱군 이동장에서 대기 중 잠깐 기다리다가 심기 불편해짐..;;;; 진찰대에 올라갔어요. 꼬리가 많이 부풀어서 배농하고 드레싱하면 좀 편하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바깥쪽만 진물이 나오고안쪽은 그냥 피!!! 그러니까.... 우리 초롱군 꼬리에는 종양..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토미,세상 예쁜 고양이의 우아한 낯가림(+동영상)

물론 개체 차이가 있지만... 고양이들은 대체로 영역본능이 강하고경계심이 많아서 갑자기 자기 영역에 들어온 자신보다 몇배나 큰 인간에게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사람도 그런데..작은 고양이가 얼마나 무섭겠어요!!! 토미는 친구님께서 꾸준히맛있는 밥으로 유혹하여 +_+ 우리집 갈까? 했다고 하시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분명히 저 눈으로 똘망똘망 보면서 데려가!!! 데려가라고!!! 했을것이 너무나 분명..;;; 경계심 가득한 10개월 짐작하는 이 아가씨는 영역을 지키려는 의지가 아유 기냥.. 사방주시사방경계 눈마주치면 절대로 눈 돌리지 않음... 가까이 안오는데계속해서 움직이면서 근처에서 맴도는 타입!!! 그리고 ㅎㅎㅎ 졸리면 자리 이동해가면서 하품 하품 일단 위험 인물 아님 가서 잡아오지도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모모,페르시안 고양이의 사연(+동영상)

블로그에서카톡에서그렇게 온라인으로만 보던 고양이들을 실제로 보려면뭔가의 계기가 있어야지요. 꽃이 가득한 날멀고 먼 대구..... 대구는 역시 +_+ 대프리카라더니만!!! 대낮엔 소매없는 옷만 입고 댕기시는여름 사람들도 벌써 많더라구요. 꽃도 가득 가득 쏟아지고!!! 첫날 교육을 받고(원래 다른 숙소 예약했다가 취소) 온라인 친구님을 만났습니다 ^^ 목적은 +_+ 남의 집 고냥이님도 보고 싶어요!!! 가 되겠어요~ 그리고... 아... 최근에 뉴페이스들을 하도 못 만나서 이리 어리고 작고쪼만하면서 소심한 고냥이들이 있었지.. 하는 이 몇 년만의 신선함인가!!!! 이 몇 년만의 미안함인가!!!!! 분명히 놀아주는 건데 왜 이리 학대하는 거 같은건지..;;; 분명히 장난감 소리 듣고 와서내려온건데.... 왜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도도,하품, 이게 최선입니까(+동영상)

뱅갈 도도, 고양이 나이 8살 이제 최선을 다해서 하품을 하고 주로.... 최선을 다해서 누워있고 정말 진짜 최선을 다해서자고 또 자는 고양이의 바쁜 하루입니다 +_+ 세상 어렵다는 하품!!! 하품에는 최선이 필요하지요. 8년의 하품 연습으로 이젠 하품을 해도 혀를 깨물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 길고 긴 시간을 자야 하다보니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은 무엇보다 필수적입니다. 딸, 홍단이에게도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아요!! 입지특유우위를 유지해야 하니까요 +_+ 나는 흔들리지 않는 하루 20시간 수면 추구의 고양이다!!!! 이것은 하악이 아님 하악은 눈을 뜨고 위협하는 거 그러니 눈을 확인하면 하품인지 하악인지쉽게 구분됩니다. 하품은 눈을 감고 잠요정을 부르기 위한온 몸의 에너지를 끌어 올려깊은 수면욕..

[적묘의 고양이]19살 묘르신의 취미,묘생의 절반은 그루밍(+동영상)

초롱군이 작아보이도록신경써서 담아보았습니다 +_+ 항공샷으로!!! 요래 찍으면또 다른 귀염 뿜뿜 쿨럭.;;; 고개돌리면 중년이 아니라 꽃할배급!!! 잠깐 소파 아래 내려갔다 올라왔다고 격하게 피곤해 하네요 흐음... 그럼 오늘의 일과를 시작해 볼까? 가장 큰 일이자!!가장 큰 취미!!! 고양이 묘생의 절반!!! 할짝할짝 찹쌀떡은 언제나 맛있지 고양이 세수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겠죠? 고양이 세수만큼 꼼꼼하게 건강 마사지가 되는게 없다구요!!! 그러니 깨끗하지 않은 고양이는아픈 고양이거나어릴 때 제대로 못 배운거예요!!!! 이렇게 교육이 중요합니다!!!! 앞발- 세수- 어깨!!! 혀가 길어야 유리합니다 혀의 유연성에 대한 깊은 고찰... 은 여기서 생략한다!!!! 왜냐면.... 왜냐면..... 초롱군은 지금..

[적묘의 고양이]지붕위 3종세트의 그루밍,고양이 그루밍의 비밀

요즘은 보기 힘든 지붕 3종 세트세마리의 한샷!!! 이날을 기점으로 살짝.. 엄마냥은 수유를 그만하고아이들을 밀어내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이 포스팅에서는아직~~ 엄마냥들과 함께 다니는 아기냥들입니다. 츄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가냥 요즘은 아기냥들끼리만 있고엄마냥은 밥 줄 때만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지요. 셋다 모르고 있지만 츄르를 엄마냥 어깨에 떨어뜨리는 실수~~~ 뭔가 이상하지만뭐가 이상한지 모름~ 뭔가 맛있는 냄새가 가까이 있는데어디있는지 여전히 모름..;;; 아기 삼색냥이 발견했나 했는데!!! 요렇게 들이대더니..;;; 그냥 밥 먹으러 다가옵니다. 오오오 이제사 발견!!!!! 영문을 모르는 엄마냥~ 삼색 아기냥은 냥이득!!!냥냥냥~~~ 맛있는 할짝 할짝~~~ 어느 정도 거리는 줄였지만여전히 움직..

[적묘의 고양이]지붕위 고양이 3종세트,적절한 거리,간식의 위력,동영상

조금은 거리를 줄이고 있지만그래도 여전히 적절한 거리 유지 중 망원렌즈 없이 번들렌즈로도어느 정도 담아낼 수 있는 적절한 거리 안전 거리 안에서는꼬맹이 삼색 아기냥도 다가온답니다. 물론 이건 낚시대로 놀아준 다음이라서어느 정도 경계심이 흐려진 다음 그리고 당연히!!! 고양이들과 카메라 사이에는 사료가 있어야지요!!!! 네네 저는 그냥...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료셔틀이지요 +_+ 배가 고프지 않은 고양이는쓰레기를 뜯지 않지요 그냥 벌레나 쥐는 어차피 고양이의 사냥본능으로 잡는거고 배고프면 먹고 싶은 것이 본능이니까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음식 냄새가 나서 배고파서 쓰레기를 뜯게 만드는 것은사람의 잘못 배고픈 생명에게야옹야옹 우는 어린 고양이에게젖을 먹이기 위해 힘들어하는 엄마 고양이에게사료를 나눠주..

[적묘의 고양이]13년째 까칠한 깜찍양, 가을 정원에서,동영상

아침에 빨리 나가야 하는데나가는 발목을 잡는 깜찍양 정원으로 나가는 문을 열어달래요 열어주면? 저도 그 덕에 아침의 이른 시간을 옥상 정원에서 짧게 보내봅니다. 물론 상사화는 진즉에 지고 한참 피었던봉선화도 지고 화분들 하나씩 둘러보는 사이에깜찍양은 자리를 잡습니다. 오늘은 의자 위 의자 하나로는 부족한 거대한 깜찍양 뭐..우리집 고양이들은 다 이래요 뭐...얼굴이 의자 밖으로 튀어나가는게 어때서 그래서 의자를 두개 나란히 둔거잖아~ 아 편하다~~~ 그 셔터 소리만빼면 참 괜찮은데~ 폴짝 뛰어내려가서 우아하게 안착!!!! 완벽한 뒷태와나무랄데 없는 우아한 두 앞발의 포지션 꽃사과도 발그레 이렇게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그대여 가을을 살고 있나요? 전 깜찍양과 함께 가을을 까칠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20..

[적묘의 고양이]지붕 위 아기냥들,월간낚시 파닥파닥,낚시대 테이크아웃,동영상

사료가 더 유혹적인 줄 알았는데놀랍게도 장난감은 어마무지하게유혹의 결정체 장난감은 고양이들을 이족보행하게 합니다!!! 세마리가 쪼르르르~ 실제 거리는...좀 멀어요~ 실외기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놀아주는 것은 이런 주말 아침 아니면 불가능하니까~ 급히 올라가서 망원렌즈 마운트 다시 뛰어내려와서 본격 놀아보자꾸나!!! 그래!!! 자고로 고양이는 이족보행을 위해 태어난 동물인거지~ 맛도 없는데왜 이리 땡길까~ 사료셔틀할 때는거리를 그리 두더니만 장난감에는정신을 못차리고가까이도 막 오네요. 후훗 엇...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 정말... 이건 뭐야? 그대로 쭉.... 물고 돌아가버렸어요. 손님!!! 테이크 아웃 아니라고 하지 않았어요? 안들린답니다..ㅡㅡ;;; 얘들아 그거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