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에서 수영강쪽으로 쭉 .... 가면 저어쪽에 광안리 수변공원까지도 걸을 수 있어요. 한번도 성공한 적은 없지만... 이쪽은 사람들이 물가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새들이 정말 많답니다. 그러나 사람이 내려 갈 수 없다는 것 망원렌즈...줌이 필요한 이유랍니다. 실제 거리 실제 눈대중 거리라면... 시그마 망원렌즈 18-200mm를 마운트한 카메라를 있는대로 쭉....당기면 이렇게 보이는 거죠... 다시 한번... 실제 거리감.... 저기 저 소백로를 댕겨 잡아보면.... 바람이 잡히네요. 어머어머~~~ 날리는 가슴털 어쩔~~~~ 애가 휘청 휘청 할 정도로 봄바람+바닷바람은 무시 못합니다. 스카프 한번 여며주고... 자아..이젠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는 참...가끔 이 렌즈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