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사료들은 대부분은 문자기록이지만 사실 행사모습을 그려내는 것은 그림이 제격이죠. 19세기 카메라의 등장과 영화의 발전20세기 기록영화와 21세기 디지털 기록일상과 개인의 삶이 기록되고 구술되는 지금과 달리 겨우 몇백년 전에 대해서는 거리가 더더욱 멀어질 수 밖에 없어요.그런 거리를 좁혀주는 다정하고 예쁜 접근법들이 많아지면정말 행복하죠. 좋은 시도, 예쁜 결과문이 있어서 살짝 소개합니다.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국내도서저자 : 아녕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8.07.27상세보기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쉽게 보여주고역사에 대한 거리를 좁혀주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애묘인들과고양이를 좋아하진 않지만 고양이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그냥 예뻐서 소장가치 뿜뿜!!! 작가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