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애플하우스 독채에서보냈던 괌의 뜨거운 5월이 새삼스럽네요.. 허허허허.. 왜 이리도 옛날 옛적일 같을까나. 그 다음부터는 정신없이 계약직 근무하고, 겨울엔 촛불들고 다니고봄부턴 새로 공부 시작하고..;;;그러다 보니 올해는 계속 부산 부모님이랑 여행 이야기 잠깐 하다 보니 정말 괌을 한번 같이 다녀오고 싶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다시 한번 들여다 봤어요. 왜냐면~~~ 오늘 외식을 다녀왔는데..맛은 있는데 음식이 다 짜고 달다고 역시 집밥이 ...어쩌구 그러면서..;; 문님 감축드리오며 +_+밥은 우리끼리 먹음. 그러고보니~ 역시 해외에서 밥을 안해먹는건..;;;호텔식으로만 먹었을 때 부모님 반응이 그닥이었던거 생각하면해먹는게 나은 거야..싶네요 원래 장기 여행을 하다보니해먹는게 금전적인 것도 금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