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13

[적묘의 레시피]페루에서 만드는 간단소고기 월남쌈

한국은 정말 소고기가 비쌉니다~ 베트남이나 페루에 비하면 확실히... 그래서 봉사활동 나와 있으면 참 편히 사 먹습니다 ^^:; 물론 상대적이지요~ 그러나 베트남의 소고기는 물소고기가 많았어요. 그건 꽤나 질깁니다~~~ 남미 페루에서는 일반 재래시장은 냉장고가 없지만 슈퍼마켓은 고기를 다듬어서 냉동해서 팝니다. 숙성은 그닥 시키지 않는 듯 잠깐 소금 후추 간장 뿌려서 재워 두면 정말 부드러워집니다. 오늘의 주 메뉴는 소고기, 아스파라거스 나머지는 그냥 있는거 아무거나 아스파라거스 이만큼이 한국돈으로 3천원 안되더라구요. 한단 사서 기냥 다 볶아 버립니다. 소금만 조금 뿌려서 달달 볶았어요 계란은 지단처럼 익히고 실제론 그냥 후라이~ 쇠고기는 스테이크 고기를 사서 그냥 익히면서 주방가위로 얇게 잘라버렸습니..

적묘의 달콤새콤 2013.01.10 (2)

[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초록색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이자!

항상 배색은 맞춰줘야~ 뭔가 제대로 먹은 기분이 나지요!!! 녹색을 꼭 곁들이는데 그 중에서 빨리 흐믈흐믈해지는 건 혼자 해 먹는 사람에게 힘들어요 전 채소 시체 치우는거 아주 싫어라 하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좀 오래가는 걸 사게 되죠. 지난 번에 구입했던 아스파라거스는 좀 굵은 거였는데 그러다 보니 아랫단은 전부다 잘라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돈을 더 주고 그냥 가느다란 걸 사봤어요. 6솔 정도 굵은 건 4솔 정도인데 먹는 양은 비슷할듯해서요 두께가 엄청 차이나지요~ 식감도 좀 다릅니다! 맛은 비슷한데 거의 같은데~ 씹히는 느낌이 확 다르지요. 전체적인 길이에 비해서 고르게 두께가 있어서 모두 먹을 수 있거든요. 0.3 솔짜리 빵에 곁들이는 건 토마토 양파 샐러드 + 아스파라거스 + 소..

적묘의 달콤새콤 2012.03.26 (2)

[적묘의 레시피]귀차니스트 수제 햄버거 만들기

가능한 밥을 먹자! 라는 주의지만 아무래도 빵을 자꾸 집어 먹게됩니다. 페루는 빵도 맛있어요~ 약간 짠 편이지만요 일단 곁들여 먹을 것들을 사는 것보다 만들어 보려고 결심! 그래서 속을 한번 준비해 보았지요 역시 편한 건... 갈아 놓은 쇠고기를 사는 것! 까르네 몰리다~ 간 고기입니다. 저..;; 그렇게 오래 자취하고 외국 생활도 자주 했지만 고기를 맨손으로 만지지는 못해요 소금, 후추, 마늘 가루 투입 숫가락으로 슥슥슥 비벼주세요 작은 비닐 주머니에 담아요~ 톡톡톡 펴줍니다! 요렇게~ 쌓아놓으면~ 그때그때 하나씩 꺼내서 후라이펜에 구우면 끝!!! 꽤 자주 해 먹는 토마토 양파 샐러드 식초 대신에 리몽을 넣어도 좋아요~ 아..;; 통으로 말고 짜서 즙만요! 아침에 준비된 가련한 빵 한덩이! 가차없이 배..

적묘의 달콤새콤 2012.03.19 (4)

[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달콤한 호박죽 손쉽게 만들기!

아침을 빨리 편하게 먹는 방법 중 하나이면서 속이 아플때도 좋은 메뉴 호박죽!!! 무엇보다 손 쉽다는 것이 장점!!! 물론...다른 것들도 다 위에 좋다는 것만 모다서~ 최근에 별로 하는 것도 없이 외국의 강렬한 음식들이 자극이 되는지 살짝 속이 아파와서 호박죽을 끓였답니다. 완전 귀차니스트를 위한 메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물론 빵은 제외지만..; 그래도 빵이 없으면 아쉬우니까 하나 살짝~ 자아 먼저 호박을 준비합니다! 큰 건 그냥 잘라서 파는 걸로~ 어케 그 큰걸 다 먹겠어요. 페루의 호박은 진짜 크죠! 과정은 간단할 수록 좋습니다 껍질을 잘라낸다. 적당히 자른다 전기밥솥에 넣는다. 쌀을 씻는다 솥에 넣는다 죽메뉴가 있으면 죽으로 맞춰서 취사를 한다~ 전 처음부터 소금 약간이랑 설탕 아주 약간...

적묘의 달콤새콤 2012.03.09 (2)

[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쉬운 두부전과 닭찜 만들기

항상 가장 힘든 건.. 냉장고를 채워 놓는 것과 냉장고를 비우는 일이지요~~~ 일일이 하나씩 사서 냉장고를 채워 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집에서 먹을게 없거든요. 이사하고 이제 한달..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을 챙겨 놓은지라 조금씩 다양한 것들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시장에서... 닭을 사는 방법도~ 이제 좀 익숙해졌네요~ 먼저 통으로 사면 손질하기 힘드니까 최대한 많이 잘라 달라고 합니다. 한번 더 잘라주세요~ Por favor, corte 그리고 전부 다 껍질도 벗겨 달라고 했답니다. 하지만..ㅠㅠ 이 닭의 다른 부분들은 정말 다 챙겨줘서 가져오긴 했는데 난감 또 난감..ㅠㅠ 우엥~ 이건 일단 그냥 냉동실로 고고싱! 필요한 건 양파, 마늘, 후추, 소금~ 미리 밑간을 해 놓아요~ 찜에 들어간 채소도 손질~..

[적묘의 식단]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곁들이면 간단하게 한끼!

요 몇일은 사실 요리랍시고 좀..; 이거 저거 했는데 간단하게 먹는게 제일 편하지요 냉장고에 몇가지만 넣어두면 그냥 그때 그때 꺼내서 데쳐서 먹는게 제일 편해요!!! 여기는 요구르트를 병으로도 판답니다. 작은 그릇에 하나 따라놓고 위염에 좋은 양배추를 가득! 토마토도 하나~ 그리고 닭가슴살 삶은 것! 손쉽게 할 수 있는~ 채소 데치기~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기다렸다가 그냥 순서대로 하나씩.. 단단한 순서죠!!! 특히 좋아하는 옥수수!!! 페루 옥수수는 한국 옥수수 알갱이의 2배가 되는거 같아요. 맛있어요~ 0.35솔짜리 빵.. 양파와 식초, 소금 후추를 가미한 토마토셀러드 하나씩 그냥 샐러드처럼 먹어도 되고 이렇게 빵 사이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간단한 식사로 충분하답니다 ^^ 위가 아프다 싶..

[적묘의 크레페]귀차니스트의 활용도 높은 양파+토마토 샐러드

정말 정말 너무너무 귀찮아서!!! 빵을 사러 나갈 기운도 없을 때.. 길만 건너도 빵집이지만 으어..ㅠㅠ 옷 갈아입고 나갈 기운도 없어~~~ 아니면 그것조차 귀찮아!!! 그럴 때 냉장고 안에 있는 것만으로 가능한 크레페~ 밀가루 계란 양파 토마토 소금, 후추, 토마토, 식초, 올리브오일 작게 자른 양파는 찬물에 잠깐 담궈서 매운 맛을 빼고~ 후추, 소금조금 식초 조금, 올리브오일 약간 역시 작게 자른 토마토 투입 슥슥 비벼 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상큼하다!! 몇일 놓고 먹어도 맛있음. 크래커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지요 부드럽게 구워내면 이렇게 안쪽에 달달한거 발라서 돌돌 말수가 있어요. 안에 닭고기 뭐 집어 넣으면 그럴싸한 치킨 케밥처럼 먹을 수 있을거구요 그냥 달달구리 잼 같은거 발라서 자르면..

적묘의 달콤새콤 2012.02.06 (3)

[적묘의 맛있는 페루]귀차니스트의 주말미션, 반찬만들기

가장 큰 일은.. 일단 시장을 봐야 한다는 거죠!!! 무엇을 만들지 식단이 결정이 되면 시장 보기가 쉽지만 실제로는 시장에 가서 싼거 사와서 대충 뚝딱 만드는 쪽이 더 싸게 먹힐 때가 있어요 ^^;; 지난 주엔 막달레나 델 마르 시장이랑 차이나 타운에서 채소랑 과일, 고기를 좀 사왔지요. 한국 사람은 일단 김치랑 국만 있으면 대충 간단하게 식사가 끝나니까요!!! 귀차니스트를 위한 기본 레시피는 김치와 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계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 우리 나라에서 보는 것과 다른 것도 있지만 맛은 음음.. 다양하니까 물어 보고 고르면 되요!!! 약간 매운 맛 고추~ 아 차이나 타운에 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말린 버섯같은 걸 사려면 한국 마트나 차이나 타운에 가야하는데 차이나 ..

적묘의 달콤새콤 2012.01.28 (2)

[적묘의 새콤달콤]알록달록 색이 예쁜 페루식 귀차니즘 식단

페루식이라기 보단 페루니까 가능한? 알록달록 예쁜 식탁이 가능하답니다 ^^ 물론 적묘 스타일의 귀차니즘 식단이랍니다. 페루엔 많은 것들이 있지요! 모든 것이 리마에서 생산되는 것은 아니고 셀바나 시에라에서 생산되는 것들이 모두 리마로 모이니까 가능한 것이죠 일단 +_+ 시장에 가서 마음에 드는 과일을 싹 쓸이!!! 해오고 싶지만 사실 시장을 본다는 행위 자체가 꽤나 육체노동이죠! 무거워서.;; 쪼끔만 샀어요 빨간 사과는 칠레산~ 역시 대부분의 남미 생산품들이 리마로 모여들기 마련~ 배는 우리나라처럼 동그란 배가 없어요. 요렇게 길죽길죽하게 생긴 서양배!!! 아삭한 맛은 없고 더 부드럽고 달아요~ 물기가 많아서 좀 다르지요. 조끄맣게 생긴 알록달록한 것들은 오주끼또라고~ 부드럽고 달콤한 감자 같답니다. 빵..

[적묘의 식단]외국에서 자취생 식단, 페루에서 간단하게 먹기!

항상 여행이 아니라 일상이 문제지요 하루하루 이동하면서 여행을 다닐 때는 그냥 낯선 음식과 낯선 공간도 신선하고 즐거운데 아무래도 한 곳에서 자리잡고 생활이 시작되면 하루하루 한끼한끼.. 모두 하나의 일이 됩니다. 최대한 쉽게! 빨리 간단하게 만들면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 그 전날 시장을 보는 것도 필요하구요~ 먼저 집 근처를 파악하는게 좋아요. 어디에 무슨 가게가 있는지 어디가 좀 저렴한지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시장이 있는지~ 페루는 빵값이 싼 편이예요. 요런 빵이 하나에 보통 0.3솔에서 왔다갔다.. 한국돈으로 140원 정도? 그리고 처음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지요.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아..사과.;;; 지난 번에 칠레 사과가 맛있길래 이 짙은 빨간 사과를 사봤는데 실패!!! 보통 껍질째 ..

적묘의 달콤새콤 2012.01.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