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를 다니면서익힌 스페인어다 보니정작 마드리드 사람들에게는꼭 지적 당하는 저의 카스테야노 그런데 바르셀로나에 오면까딸루냐어를 쓰다보니아...저건 어찌 읽어 그런게 많더라구요.그리고 카스테야노로 말을 걸어도 가끔은아 난 까딸루냐어만 해요.그런 어르신들도 있으셨답니다. 그뿐 아니라 색이나 문화적으로도확 다른 느낌이 팍팍!!!!건축에서 더 두드러지는데 가우디 말고도..아..가우디에 묻혀버렸지만 그래도 빛나는 이분이 또 있답니다. 바르셀로나의 까딸루냐 모더니즘의 건축가로 유명한 루이스 도메네크 몬따네르 Lluís Domènech i Montaner 가 설계한 것으로 1905~1908에 건축된 까딸루냐 음악당과 산타 파우 병원 건물이 유명합니다. 가우디 이전의 건축가로가우디에 비해서는빛을 잃긴 했지만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