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고백 2

[페루,리마]솔로염장구역,애정행각의 사랑공원 parque de amor

길에서 키스하다 빰 맞거나 캠퍼스에서 교수한테 머리채 잡혀 끌려나오거나 뭐 그런 뉴스들을 보면서 한국만큼 보수적인 곳이 세상에 어디있을까 싶었는데 몇 년 사이에 한국에서도 참 개방적으로 ..;; 화끈하게 애정표현하는 걸로 변한 듯합니다. 그러나 여기, 리마의 사랑공원을 따라 올 수 있을까요? 미라플로레스의 라르꼬 마르를 따라서 걷다 보면 이렇게나 절벽을 따라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공원길이 너무나 예쁘게 조성되어 있답니다. 저쪽 멀리 보이는 곳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래엔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들이 있는 이국적인 바닷가 ROSA NAUTICA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parque del Amor 거대한 키스 동상 1년 내내 화사한 꽃들 가우디..

[고양이의 사랑고백] 핑크빛사랑해♡사랑해♡사랑해♡

오늘같은 날은 꼭 듣고 싶어 이는 아프고 머리는 지끈거려 자고 싶은데 잠들지 못했어 이런 날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해 보들보들한 핑크색 고백 반짝반짝 빛나는 봄 햇살 같은 사랑해 꼭 움켜쥐고 놓지 않을 마음 쉽게 돌아서지 않을 그런 고백.. 자꾸 들어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실 고양이들이 사랑하는 건 요 털보송보송 볼펜 자체죠..ㅡㅡ;; 툭하면 물고 사라져요!!!! 2011/05/06 - [베트남 나짱대성당] 1960년의 사진,가족을 찾습니다!!! 2011/05/06 - [5월출사, 통도사] 사찰에 봄이 내리다 2011/05/06 - [몽골에서 온 선물] 고양이의 반응은 검열이다! 2011/05/05 - [엘님네 룸메들] 스코티쉬폴더도 필수요소!!! 2011/05/05 - [어린이날선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