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2

[적묘의 타이완]하루 한잔 버블티,쩐주나이차,珍珠奶茶,coco,우쓰란,50嵐 체험기

타피오카~카사바를 가공해서 만든 알갱이탄탄하게 씹혀서 좋아하는 것 그리고 원래 밀크티 완전 좋아합니다...위에 안 좋은 편이라서 자제하고 있지만타이완까지 와서 자제하기엔35대만 달러에서 40 대만달러면 먹는 버블티 한잔은 너무 착한 가격이잖아요. 천 500원대에서 즐기는 버블티!!! 여러 군데를 가봤는데그 중에서 세곳 주문방식 다 같아요. 그리고 영수증 처리 참 잘해줍니다. 가격도 밖에 적혀 있고크기와 설탕, 얼음만 정하면 됩니다. 보통 얼음은 좀 적게, 아니면 없이설탕은 제일 적은 걸로~ 보통 30% 이렇게 포장해주는 것 참 ....포장재는 아까운데 이동하고 마시고 쓰레기통 찾기 전까지 들고 다니기도 좋고실제로 대만 지하철에 음료나 음식을 들고 타면서 음용하는 건 벌금내야하는 사항이지만이렇게 딱 봉지에..

[몽골식 밀크티] 수테체가 생각나는 요즘

차가운 바람이 물씬 불어오고 코가 맹맹 목이 따끔해지면 따뜻한 수테체 한잔이 생각나네요 ^^ 2006년, 2007년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서 몽골에 봉사를 다녀왔었답니다. http://happylog.naver.com/obos 울라바타르가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저 뒤쪽에 새 건물들을 몇개 더 짓고 있었거든요. 워낙에 건조하고 아파트들과 달리 이런 집들은 어떤 도시의 편의 시설도 없기 때문에 팩트병이나 쓰레기, 스치로폴까지도 같이 태워서 온도를 유지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울란바타르에서 좀 떨어져보면 도시 위로 검은 먹구름처럼 형성된 오염 공기층을 눈으로 볼 수 있답니다.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할 수 있는 수테체 만드는 법 일단 뜨거운 물을 팔팔 끓여서 차잎을 가득 넣어요 미리 가루 우유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