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 사람사는 것은 다 똑같은 법이라서 인류 공동으로 나타나는... 융은 집단 무의식이라고도 했는데 음.. 그걸 뭐라고 해야하나요 다들 마찬가지!!! 행복하길 원하고, 행운이 따르길 바라는.. 그런 마음들 그야말로 인류집단 무의식이라기보단 모든 생명의 공동적인 소원이겠지요. 인간은 그것들은 좀더 다양하게 그려내는 것 뿐 그것은 이곳 페루에서도 마찬가지 그 모든 역사의 흐름 속에서 결국 될 사람은 되고 행운이 따르는 사람은 더 행복하고 그러니까 나에게도 복을 내려주세요!!!! 바라는 마음들은 어디서나 매한가지니까요!!! 귀신을 위해 지전을 태우고 죽은 자들을 위한 여비를 넣고 집 앞이나 가게 앞에 작은 신상을 모시고 십자가를 걸고... 그런 소소한 것들은 계속 반복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풀어내느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