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굉장히 심각한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지요 네.. 진지하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카아아아아아아옹~~~~~ 아흑..ㅠㅠ 문 열어줘요... 그러니까..;; 전 따뜻한 방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거죠..; 날도 추운데 왜 자꾸 나가고 그래!!! 버럭버럭 문 열어달라고 난리난리.. 살짝만 열어 놓으면.. 초롱군은 문을 살짝!!!! 요요요요요요 요 고양이가!!! 치사시럽게 지가 나가겠다고 야옹야옹해서 문 열어 주면 나갔다가 또 빨랑 들여보내 달라고 칭얼칭얼.. 그러다가 문 열어주면... 두둥... 또 안들어와요..ㅜㅡ 정작 열어주면 또 안들어올려고 해요 그래서 또 문 닫고 저넘의 고양이..ㅠㅠ 날 훈련시키려고 해!!! 버럭버럭!!! 포스는 지가...털 고르고 지가 발톱깍을 기세? 저 진지한 야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