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가 다가오면 모든 것이 재밌어지는 상황에 돌입합니다 +_+ 청소도 재미있고정리도 재미있고 하루종일 호시탐탐 계단에서 발목 잡고간식 삥뜯더니 스리슬쩍들어와서 뭘 노리는가 했더니~ 순식간에 폴짝!!! 창문 접수 목덜미에서부터꼬리까지엉덩이 팡팡 궁디팡팡을 선사해 달라며 창 밖을 바라보며지나가는 자동차를 향해 열심히 관심을 보내는 중!!! 고개를 이쪽으로 저쪽으로 아래 지나가는 사람? 자동차? 혹시 다른 길냥이? 편히 딱 자리 잡고집중 창 밖 관람 중 그런데... 너 혹시 깔고 앉은거 나 주면 안되겠니? 응? 뭐라고?? 무슨 소리야!!! 여긴 내 자린데 뭘 내놓으란 거야? 2016/08/16 - [적묘의 고양이]계단 위 생체 부비트랩 조심. 대리석타일 비용은 절약2016/08/15 - [적묘의 고양이]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