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야는 터키의 아나톨리아 고원 중앙부의옛 수도입니다. 영어식으로 코니아라고 쓰는 경우가 믾지만터키어 발음대로 콘야! 혹은 꼰야에 더 가깝습니다. 제가 다닌 터키 여행지 중에서유일하게 한국인 및 동양인이 한명도 없었던 곳! 그래서 좋았지만그래서 또..;; 외국인 상대의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호텔 리셉션도 영어가 안통하는 당황스러움이 있었답니다 ^^;; 특히 관광지가 아닌 곳은도미토리가 없고싱글룸으로 호텔방 외엔 옵션이 없어서숙박이 좀 비싸집니다. 아침 포함. 14.5 유로였습니다.그마나 제일 싼데로 골라서저렴하게 잘 잤어요. 아....터키식 아침은 거의 비슷한데사실 이 호텔은 정말 최악..;;올리브가 입에 넣었다가 뱉을만큼 짰어요. 오래된 모스크들을 보는즐거움 이른 아침의 조용한 시간이 좋습니다. 하늘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