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이네요...아직 벚꽃이 남아 있을 때.. 마스크 쓰고 산책 했던 날 꽃도 보고까치도 만나고~~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3월 말, 4월 초... 산책 나온 귀요미 강쥐도 만나고 세상 신난 산책나온 아가들 비가 올 때와 화창할 때는 느낌이 이렇게 다르답니다. 제일 창문이 큰 가게에 들어가서지그재그로 앉아서 냠냠... 부바스는 종종 들리는 곳 중 하나인데창문이 커서!!!!! 비가 들이치거나 너무 춥지 않으면창문을 보통 활짝 열어 놓거든요. 이렇게~~~ 그래서 이날도 걸으면서 이야기하다가배고파서 먹으면서 계속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