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루히요 29

[적묘의 뜨루히요]Palacio Iturregui,옛 궁전에 사는 태비고양이

뜨루히요의 자랑인 단조 멋진 라인을 보며 감탄하는 중입니다. Palacio Iturregui Address: Jiron Pizarro 688, Trujillo, Peru, PE Tel: +51 044 23 4212 발견한 또 하나의 라인 완벽한 태비고양이! 3줄 요약 1. 다들 졸리는게 당연한 오후 시간!!! 2. 안뜰과 전시회만 들어갈수 있었어요. 지금은 개인클럽 용도랍니다^^ 3. 한참을 놀아준 애교~ 만점 드립니다 ;;;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적묘의 쿠스코]여행에서 만나는 즐거움들

하루하루 흘러가는 길 위의 시간들이 아무렇지 않게 스쳐지나가는 순간 찰나를 담아본다 그 모든 것이 모여서 여행을 의미있게 만든다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들 존재하지 않던 추억을 만든다. 옛 역사에 기대 장사치가 가득한 상업적인 돌무더기도 하나의 의미가 된다. 그래서 또 다른 기억이 된다. 1줄 요약 1. 페루를, 걷고 있습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적묘의 페루]길에서 즐기는 신선한 오렌지 주스

리마에서도 비타민씨를 비타민제 보다는 과일로 먹지만 사실 이렇게 길거리 쥬스도 많답니다. 집에서 먹을 때도 있지만~ 요렇게 지나가다 낼름 하나씩 사 먹는 것도 좋아요 완전 나뚜랄!!! .....설탕 없이!!!! 미리 껍질을 둘둘 밀어서 까 놓은걸 반으로 잘라서 수동식 쥬스기에 넣고 꾸욱 누러서 즙을 짜내요 가져가서 먹는 건 이렇게 봉지에 저희는 그냥 길거리에 서서 먹고 가기로.. 사실..사진 찍고 말하고 계속 더웠거든요! 설탕없이! 상큼한 오렌지의 맛 1.5솔입니다. 남은 것 다시 채워주시는... 오 길거리 주스 리필도 좋아요 +_+ 2012/04/14 - [적묘의 페루]붉은 손수레~달콤한 길거리 음식,군것질거리! 2012/03/06 - [적묘의 페루]달콤한 리마, Picarones(피카로네스) 2011..

[적묘의 뜨루히요]아르마스 광장에서 밤을 걷다

뜨루히요의 밤 2012/07/27 - [적묘의 뜨루히요]마르 피깐떼에서 세비체를 먹다,mar picante 2012/07/26 - [적묘의 뜨루히요]Palacio Iturregui,옛 궁전에 사는 태비고양이 2012/07/24 - [적묘의 페루]길에서 즐기는 신선한 오렌지 주스 2012/07/24 - [적묘의 뜨루히요]장난감 박물관의 카페,MUSEO DEL JUGUETE 2012/07/22 - [적묘의 뜨루히요]아르마스 광장과 뜨루히요 대성당 2012/07/20 - [적묘의 페루]뜨루히요에서 먹는 매콤한 생선회 무침,세비체 2012/07/19 - [적묘의 페루]뜨루히요에서 만난 강아지,plazuela el recreo 2012/07/19 - [적묘의 뜨루히요]페루의 독립을 선언하다,Casa de la E..

[적묘의 뜨루히요]장난감 박물관의 카페,MUSEO DEL JUGUETE

뜨루히요에 출장으로 왔던 지난 번엔 관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열심히 시내를 다니고 있답니다. 사진을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장난감 박물관의 카페에도 들어왔지요 ^^ Magnífica colección privada, propiedad del pintor Gerardo Chávez. Se exhiben juguetes de todas partes del mundo y también del período prehispánico peruano. 주소와 전화번호 입장료~ Jr. Independencia 713 -Fono: 044 - 208181 Lunes a Sábado: 10:00 - 18:00 horas. Adultos: S/. 5.00 Niños : S/. 2.00 뜨루히요에도 이렇게..

[적묘의 페루]여행지에서 사진과 취향의 문제

나는 정말 많은 사진을 찍고 또 많은 사진을 지우고 많은 사진을 남긴다 그러다보면 그 용량도 카메라의 무게도 만만찮다 이번 여행도 미러리스, 똑딱이, 스맛폰까지 세대의 카메라를 번갈아 사용 하고 있으니까 그나마 야경을 포기하고 삼각대를 일찌감치 한국에 재워놓고 왔다는 것이 위안일까 풍경 사진은 사실 누가 찍어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 딱...여기가 정답! 이라는 앵글이 있기 마련이니까. 물론 여백의 정도에 차이가 있고 시각의 높낮이는 어쩔 수 없어도 그래... 풍경은 그 곳을 담아 내는 것이니까 그렇게 많은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느낌은 정말 다를 수 밖에 풍경 안에 내가 들어가게 되는 여행사진의 경우 그 아쉬움이 더하다.. 왜 .... 그 느낌을 살릴 수 없는 것일까 그건 정말 센스의 ..

[적묘의 페루]뜨루히요에서 먹는 매콤한 생선회 무침,세비체

여행 바로 전날에 정신없이 바빴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루믹스 DMC-FH2를 받았기 때문이죠 페루에서 사람들 만나기란 정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변수가 많아서 기다리거나 기다리게 하거나..;; 일단 받아서 상큼하게!!! 왜냐면 가끔은... pen2도 들고 찍기엔 약간 불안할 때가 있어요 항상 치안은 불안요소 중 하나거든요 그래서 페루에선 똑딱이가 더 나은..;;;;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중고로 살짝 부탁해서 지인을 통해 받았답니다. 뜨루히요에 와서 그 첫 사진을 찍어봅니다~ 큰 거리를 쭈욱 따라 걷다보면 plazuela el recreo 라는 공원이 나온답니다 200년 가량 된 공원인데 이탈리아식 분수가 인상적이예요 한참을 걸었더니~ 아무데나 덥썩 들어갑니다. 이 주변엔 주로 세비체집이..

[적묘의 페루]뜨루히요에서 만난 강아지,plazuela el recreo

뜨루히요 센뜨로를 쭈욱.. 걸어 가서 끝에서 만나는 작은 공원이랍니다. 이번 휴가는 많이 걷고 많이 보고 사진 찍기가 모토.. 리마의 센뜨로에서는 한정된 공간이었다면 쿠스코나 뜨루히요는 상대적으로 더...편히 사진을 찍고 있지요 ^^ 공원이 끝나는 지점에는 아치문이 하나 있더라구요 공원은 거의 200년 가량의 역사를 자랑! 이탈리아 양식의 분수대가 유독 눈에 들어온답니다. 그 오래된 길 위에서.. 적묘의 시선을 잡은 것은 담담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개 한마리... 손수레가 지나가도 냥낙이가 생각나는... 이 회색 강아지는 바로 옆의 학교에서 수업을 끝낸 아이들이 우르르르 쏟아져 나오는데도 꼼짝하지 않더군요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갑자기 짖어대면서 다가가길래 저 친구인가 했는데.. 아니었어..?? 그럼 넌 ..

[적묘의 뜨루히요]페루의 독립을 선언하다,Casa de la Emancipación

리마(Lima)에서 북쪽으로 56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 뜨루히요(Trujillo) 거리의 이름도 자유 La Libertad가 있을 정도! 최초로 페루의 독립을 선언한 이곳 뜨루히요에는 멋진 장소가 있답니다 에 Casa de la Emancipación 뜨루히요의 웬만큼 유서깊은 저택들은 대부분 은행에서 인수한 듯 길을 가다 고풍스럽고 멋스러워서 돌아보면 오옷!!! 요런 것이 적혀 있더란 거죠!!! 여긴 오후 4시부터 전체 개방입니다 좀 일찍 가서 그냥 밖의 멋진 창틀만 잔뜩 담아 왔어요 제게 뜨루히요의 이미지는 바로 이 멋진 단조들 단조[鍛造]forging forja, forjamiento 건축용어 찾은 후에 영어 찾은 후에, 스페인어 사전 확인 외부 창들도 그렇지만 내부의 창문도 만만찮음!!!..

[적묘의 페루]뜨루히요 국립대학의 모자이크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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