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스트 12

[적묘의 레시피]간단한 무생채 만들기

코이카로 나오면.... 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뭐.. 처음 외국을 장기간으로 나오는 단원들의 경우 자취를 하면서 밥을 해먹게 되면 확실히 요리는 늘어요.. 그게..복잡한 건 별로 안 느는데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단순한 요리! 그리고 좀 오래오래 먹으면서 활용도 높은 것? 그 중 하나가 무생채랍니다~ 다만, 페루 무는 조금 작고 껍질이 두꺼워서 전부다 깍아야 합니다. 일주일 정도는 먹지만 그래도 바로바로 사서 해 먹는 쪽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하나만 무, 소금, 설탕 조금, 고추가루, 식초 슥슥 섞어주면 끝! 그리고 당근도 조금 채 썰어서 넣어주면 끝! 한 2,3일 지나면 더 맛있어요. 페루에서는 그냥 설탕, 소금, 식초 무를 슬라이스로 썰어서 곁들여 먹는 식으로 많이 먹는데 역시 그것도 중국..

적묘의 달콤새콤 2012.06.24 (2)

[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초록색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이자!

항상 배색은 맞춰줘야~ 뭔가 제대로 먹은 기분이 나지요!!! 녹색을 꼭 곁들이는데 그 중에서 빨리 흐믈흐믈해지는 건 혼자 해 먹는 사람에게 힘들어요 전 채소 시체 치우는거 아주 싫어라 하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좀 오래가는 걸 사게 되죠. 지난 번에 구입했던 아스파라거스는 좀 굵은 거였는데 그러다 보니 아랫단은 전부다 잘라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돈을 더 주고 그냥 가느다란 걸 사봤어요. 6솔 정도 굵은 건 4솔 정도인데 먹는 양은 비슷할듯해서요 두께가 엄청 차이나지요~ 식감도 좀 다릅니다! 맛은 비슷한데 거의 같은데~ 씹히는 느낌이 확 다르지요. 전체적인 길이에 비해서 고르게 두께가 있어서 모두 먹을 수 있거든요. 0.3 솔짜리 빵에 곁들이는 건 토마토 양파 샐러드 + 아스파라거스 + 소..

적묘의 달콤새콤 2012.03.26 (2)

[적묘의 레시피]귀차니스트 수제 햄버거 만들기

가능한 밥을 먹자! 라는 주의지만 아무래도 빵을 자꾸 집어 먹게됩니다. 페루는 빵도 맛있어요~ 약간 짠 편이지만요 일단 곁들여 먹을 것들을 사는 것보다 만들어 보려고 결심! 그래서 속을 한번 준비해 보았지요 역시 편한 건... 갈아 놓은 쇠고기를 사는 것! 까르네 몰리다~ 간 고기입니다. 저..;; 그렇게 오래 자취하고 외국 생활도 자주 했지만 고기를 맨손으로 만지지는 못해요 소금, 후추, 마늘 가루 투입 숫가락으로 슥슥슥 비벼주세요 작은 비닐 주머니에 담아요~ 톡톡톡 펴줍니다! 요렇게~ 쌓아놓으면~ 그때그때 하나씩 꺼내서 후라이펜에 구우면 끝!!! 꽤 자주 해 먹는 토마토 양파 샐러드 식초 대신에 리몽을 넣어도 좋아요~ 아..;; 통으로 말고 짜서 즙만요! 아침에 준비된 가련한 빵 한덩이! 가차없이 배..

적묘의 달콤새콤 2012.03.19 (4)

[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달콤한 호박죽 손쉽게 만들기!

아침을 빨리 편하게 먹는 방법 중 하나이면서 속이 아플때도 좋은 메뉴 호박죽!!! 무엇보다 손 쉽다는 것이 장점!!! 물론...다른 것들도 다 위에 좋다는 것만 모다서~ 최근에 별로 하는 것도 없이 외국의 강렬한 음식들이 자극이 되는지 살짝 속이 아파와서 호박죽을 끓였답니다. 완전 귀차니스트를 위한 메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물론 빵은 제외지만..; 그래도 빵이 없으면 아쉬우니까 하나 살짝~ 자아 먼저 호박을 준비합니다! 큰 건 그냥 잘라서 파는 걸로~ 어케 그 큰걸 다 먹겠어요. 페루의 호박은 진짜 크죠! 과정은 간단할 수록 좋습니다 껍질을 잘라낸다. 적당히 자른다 전기밥솥에 넣는다. 쌀을 씻는다 솥에 넣는다 죽메뉴가 있으면 죽으로 맞춰서 취사를 한다~ 전 처음부터 소금 약간이랑 설탕 아주 약간...

적묘의 달콤새콤 2012.03.09 (2)

[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쉬운 두부전과 닭찜 만들기

항상 가장 힘든 건.. 냉장고를 채워 놓는 것과 냉장고를 비우는 일이지요~~~ 일일이 하나씩 사서 냉장고를 채워 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집에서 먹을게 없거든요. 이사하고 이제 한달..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을 챙겨 놓은지라 조금씩 다양한 것들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시장에서... 닭을 사는 방법도~ 이제 좀 익숙해졌네요~ 먼저 통으로 사면 손질하기 힘드니까 최대한 많이 잘라 달라고 합니다. 한번 더 잘라주세요~ Por favor, corte 그리고 전부 다 껍질도 벗겨 달라고 했답니다. 하지만..ㅠㅠ 이 닭의 다른 부분들은 정말 다 챙겨줘서 가져오긴 했는데 난감 또 난감..ㅠㅠ 우엥~ 이건 일단 그냥 냉동실로 고고싱! 필요한 건 양파, 마늘, 후추, 소금~ 미리 밑간을 해 놓아요~ 찜에 들어간 채소도 손질~..

[적묘의 크레페]귀차니스트의 활용도 높은 양파+토마토 샐러드

정말 정말 너무너무 귀찮아서!!! 빵을 사러 나갈 기운도 없을 때.. 길만 건너도 빵집이지만 으어..ㅠㅠ 옷 갈아입고 나갈 기운도 없어~~~ 아니면 그것조차 귀찮아!!! 그럴 때 냉장고 안에 있는 것만으로 가능한 크레페~ 밀가루 계란 양파 토마토 소금, 후추, 토마토, 식초, 올리브오일 작게 자른 양파는 찬물에 잠깐 담궈서 매운 맛을 빼고~ 후추, 소금조금 식초 조금, 올리브오일 약간 역시 작게 자른 토마토 투입 슥슥 비벼 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상큼하다!! 몇일 놓고 먹어도 맛있음. 크래커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지요 부드럽게 구워내면 이렇게 안쪽에 달달한거 발라서 돌돌 말수가 있어요. 안에 닭고기 뭐 집어 넣으면 그럴싸한 치킨 케밥처럼 먹을 수 있을거구요 그냥 달달구리 잼 같은거 발라서 자르면..

적묘의 달콤새콤 2012.02.06 (3)

[적묘의 맛있는 페루]귀차니스트의 주말미션, 반찬만들기

가장 큰 일은.. 일단 시장을 봐야 한다는 거죠!!! 무엇을 만들지 식단이 결정이 되면 시장 보기가 쉽지만 실제로는 시장에 가서 싼거 사와서 대충 뚝딱 만드는 쪽이 더 싸게 먹힐 때가 있어요 ^^;; 지난 주엔 막달레나 델 마르 시장이랑 차이나 타운에서 채소랑 과일, 고기를 좀 사왔지요. 한국 사람은 일단 김치랑 국만 있으면 대충 간단하게 식사가 끝나니까요!!! 귀차니스트를 위한 기본 레시피는 김치와 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계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 우리 나라에서 보는 것과 다른 것도 있지만 맛은 음음.. 다양하니까 물어 보고 고르면 되요!!! 약간 매운 맛 고추~ 아 차이나 타운에 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말린 버섯같은 걸 사려면 한국 마트나 차이나 타운에 가야하는데 차이나 ..

적묘의 달콤새콤 2012.01.28 (2)

[귀차니스트 식단] 위염에 좋은 것들

한참 해 먹는 사진도 안 올라왔었죠? 왜냐...맨날 천날 똑같은거만 먹으니까.ㅡㅡ 올리기 민망해서..;;; 그래도 오랜만에!!!! 계란 후라이 하나 했다고 사진 올려봅니다. 기본 세팅... 한번에 디저트까지!!!! 위에 좋은 것들로만 먹어주는 것은 집안 병력도 다 위관련인데다가 실제로 위액역류로 꽤나 고생.. 브로콜리, 양파, 컬리플라워 당근 소화에 좋은 무 하루에 하나는 먹어줘야 한다는 계란.. 평소엔 찌지만..이번엔 귀찮아서 빨리 구워버렸.. 양파 간장 초 절임 소화에 도움 되는 배와 시지 않은 달달한 귤 밥은 베트남 쌀+베트남 찹쌀.. 이번엔 안 넣었지만 저렴한 편인.. 연꽃씨와 병아리콩을 넣어 짓기도 한답니다. 일단 된장만 풀면 된다는 좋은 점과 자극적인 고추를 먹지 않아도 새콤달콤하게 양파와 무..

적묘의 달콤새콤 2010.12.07 (2)

[적묘의 맛있는 베트남]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좋은 하노이!

동남아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길가의 음식들이 정말 많답니다. 저렴하기 때문에 더운 날 집에서 무언가 해 먹기 보단 길에 나가서 사 먹는게 더 편하기도 하구요 길을 걷다 덥썩 주워 먹는 주전부리 중 하나.. 이래저래 맛보고.. 사실 이거 뭐예요? 하면 작은거 하나 그냥 집어 주는 할머니들이 많아서 ㅎㅎㅎ 결국 사는건 맛을 확실히 아는 안전한 땅콩!!! 고구마와 약간 또 다른 이..;; 두가지는 음..설명하기 뭣한 맛? 제 입엔 애매하더라구요. 할머니가 하나 줘서 먹어봤어요. 이런 건 다 무게 재서 팔아요. 그냥 만동 주고 이만큼 주세요 해도 괜찮구요. 요건 아침에 집 앞 식당에서 먹은 죽 종류 완전..; 돼지국밥 맛? 안에 순대랑 내장 같은 것이 들어 있는거예요!!! 아..깍두기만 있으면 완벽한데 싶었..

[적묘의 귀차니스트를 위한 식단] 베트남에서 이렇게 해 먹어요

시장을 본다는 건 사실 무진장 귀찮은 일이예요 그래서 일단 한번 해치우고 나면!!! 한 주는 편안한 마음으로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는거죠!!! 자아..그러기 위한 장보기의 모든 것 +_+ 기본적인 문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 베트남엔 슈퍼마켓도 있지만 이렇게 아침에 사이사이 골목에 서는 장이 더 가깝고 저렴하니까요 장보는 건 지난번에 한번 올려서 넘어갑니다!!! 시장 풍경 궁금하신 분들 요쪽으로 -> http://v.daum.net/link/10007450 정말 베트남에서 항상 감동하는 것은 착한 빵값에!!! 한국돈...360원이면 바게뜨 두개.. 쌀로 만든 빵이랍니다. 브로콜리, 당근, 깍지콩, 두부, 양파, 죽순!!!! 저렴한 쌀!!! 역시 베트..

적묘의 달콤새콤 2010.10.0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