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달랏의 다른 일일 투어들보다 잠깐 다리를 쉬고 따뜻한 차를 마시러 간 이곳이 더 인상적이었답니다. 2011/02/14 - [베트남 달랏] 발렌타인에 생각나는 초콜렛 뷔페!!! 베트남이지만 베트남 사람들이 아니라 프랑스인들이 찾아낸 곳입니다. 달랏이라는 이름은 "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 을 뜻하는 라틴어 Dat Aliis Laetitiam Aliis Temperiem에서 왔으며,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달랏(Đà Lạt)이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했지요. 물론.. 우리들에겐 잠시 스쳐가는 곳 과거의 영광과 역사를 보는 곳이지만 누군가에겐 하루하루를 꾸려가는 힘겨운 일상이겠지요. 19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그대로 한장면 보는 듯한 기분.. 화장실까지도 21세기가 아니였어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