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정신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는 종로에서하루는 천호에서하루는 강남에서 옛 지인들을 만나기도 하고또 다른 나라에서 만났던 이들을다시 한국에서 만나기도 하고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좋은 인연들에 감사하면서 말이죠 친구와 함께 간 곳은강남 2호점 자매수산입니다~ 아직 퇴근 시간 전인데이미 테이블이 예약이 되어 있었고바깥쪽 테이블도 손님들이 있었어요. 안쪽도 살짝 찍어보았답니다. 계산할 때쯤엔 안쪽에도 손님들이 신선한 물고기들~ 봄제철 회축제!!! 발랄한 오징어들~얘네 왜 정말 싱싱하게 수영하는 중 예쁜 날개짓이지만..맛있어 보인다는 것이 함정 위치는 강남역 자라매장 뒤쪽이에요 자라 바로 뒤여서찾기 쉽더라구요. 한가롭게 앉아있을 여유도 없이금방 금방 자리가 차더군요. 역시 가격 때문일까요? 기본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