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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부산]홍콩딤섬 맛집,딤딤섬,신세계센텀점 9층 전문식당가,센텀맛집

딤섬 먹고 싶으다~ 하고 있었는데 눈에 들어왔다가 맛없음 어쩌지 하다가.. 지인님께서 맛있다고 +_+ 그래서 냉큼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체크해서 종류별로 고를 수도 있고 2인이나 3,4인용으로 메뉴판에 할인된 가격으로딱 나오는 것들이 있어요. 개별로 시키는 것보다 할인이 많이 되는 편 3인세트로 주문~ 티포트가 특이.. 딱 누르면 아래로 차가 내려옵니다. 이런식~ 위로 물을 더 넣어주면 되구요. 오이피클도 추가 시엔 추가금이 있어요. 샤오롱바오 맛있더군요 +_+ 전반적으로 딤섬 맛있음.. 무엇보다 창펀이 나와서 또 좋았어요.보들보들 가지구이는 정말 +_+ 최고!!! 연잎에 싼 밥도 맛있었고오리탕면은 오리가 좀 질기다는 거..;;사투를 벌이면서 먹었네요. 다음에도 한번 더 가서먹고 싶은거 몇개 골라..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턱시도 오드아이, 귀여운 애교쟁이 수컷

부산대 근처엔 고양이들이 많죠. 예전에 지붕 위의 고양이들 밥줬을 때도 그렇고종종 보는 고양이들 중에서 간혹 정말 심쿵 예쁜 아이들이 있어요. 세상은.... 외모지상주의!!! 2018/07/27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뽀시래기,아깽이 등장,담벼락고양이들2017/09/25 - [적묘의 고양이]부산대,사회과학대 고양이들, 문창솔 캠퍼스 묘르신 태풍 오기 전날씨가 화창 화창하던 때랍니다. 발걸음을 바쁘게 옮기는 중 으왕 그대로 멈춰라!!! 꺄아... 너 정말 오랜만!!! 몇달만인지 모르겠네요. 이쪽길을 자주 안다니지만그래도 간혹 봤었는데 어느새 더 커진 듯 기분이 좋은 오드아이 그릉그릉 만져줄까? 응~~~ 만져달라고!!! 저 예쁜 푸른 눈을 빛내고 있네요 여기저기 상처도 있고살짝 여드름도 보이고 그..

[적묘의 서울]동국대 서울캠퍼스, 오랜만의 모교 나들이,팔정도, 만해시비, 부처님

근대적 불교 교육기관으로 시작된 명진학교 명진관이 자리잡고 팔정도가 펼쳐진 동국대 서울 캠퍼스 꽤 오랜만에 올라왔습니다. 특강 하나 들으려고 온 건데어차피 동대입구역에서 듣고 바로 가도 되지만 온 김에 겸사 겸사 올라가보기로.... 아우야..바로 후회되는 건...ㅡㅡ;; 아냐 아냐.. 그래도 오랜만에 왔으니 한번은 +_+ 제대로 걸어봐야죠 옛날 기억이.. 우와..ㅡㅡ;; 거짓말 정말 많이 변했네요. 리모델링이 팍 들어감..;;;; 순간 어딘가 했네요. 신라호텔이 더 익숙하게 보입니다. 큰 틀이야 그대로지만 남산타워가 N타워로 바뀐 정도의 차이가 있어요. 자아와 성찰 수업을 들었던정각원 정각원은 동국대의 건학이념을 대표하는 학내 법당으로 이 건물은 경희궁의 숭정전 건물을 해체해 다시 지은 것으로 서울시 유..

[적묘의 고양이]모노톤 자매, 묘르신들의 월간낚시,파닥파닥,13살고양이가 막내일때

바람이 살짝 시원해지니.. 상대적 시원함일 뿐이지만 그래도 +_+ 무채색 자매들이 낚시 놀이도 하네요.진정한 도시 어부!! 고양이를 낚아보아요. 물론..;;; 이렇게..도어스토퍼 역할을 하면서그 자리를 지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제가 깜찍양을 깜찍하게 찍을 때가 많지만사실 깜찍양의 실체는.. 거대함이지요 +_+ 만만찮은 몽실양~ 캣닙가루마따따비 가루 장난감낚시대 작은 공까지..찾아서 계속해서 장난감 던져주는 중... 흥미로운 향과 장난감에 홀려서다가오지만 깜찍양은 애정하는 의자 아래서앞발만 파닥파닥 눈으로만 낚입니다. 오빠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너고 모노톤 자매들이 너무 어두워지는 거 같아서열심히 놀아주고 있답니다. 사실... 동생들이라고 해도 우리집은 막내라고 해도...몽실양이 13살깜찍양이 14살이니..

[적묘의 벡스코]2018 부산국제광고제,관람후기,adstars,8월벡스코행사

톡톡튀는 아이디어들을 보러어제 부산국제 광고제에 다녀왔습니다. 또 어떤 즐거움과 감동이 있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유일 국제 광고 어워드로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한 행사랍니다. 전 세계 광고 베테랑들과 스타급 심사위원이 모이는 이번 부산국제광고제는 2만 342편의 작품 중 총 1,719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최종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의 주인공을 가린다. 본선 진출작은 8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그랑프리를 포함한 최종 수상작은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25일에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http://www.ad..

[적묘의 커피]드롱기 사용기,eco310,청소tip,빈티지 디자인,에스프레소 머신

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맛있는 커피를 집에서 마실 수 있는 머신이 생겨서즐거움을 만끽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룰루랄라 신나게 다#소에 가서 우유 냄비도 사와서 +_+ 거품을 파악파악 내 보았어요!!! 다#소에 중탕용 우유 냄비는 메이드인 인디아!!! 나중에 짜이도 끓여 먹어야지!!! 하는 생각도 +_+ 그리고 +_+ 하루 지나서야 청소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유 거품을 만들거나 데우고 난 뒤엔스팀 노즐을 꼭 청소해야 하구요 만약 청소하지 않으면 나중에 우유가 남아서맛이 이상해지거나 냄새가 나니까요. 스팀을 좀 내서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커피를 내린 다음엔 당연히...커피 추출구도 청소해야 하고 참 이렇게 그냥 커피가루를 넣고탬핑해서 추출했더니..

[적묘의 고양이]묘르신,모노톤자매,말린 캣닙 야미야미,몽실양과 깜찍양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중 뭐 잠깐 사이에 한파 올거 같은 요즘 기온 변화는정말 적응이 잘 안되네요. 항상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이 시점에여름방학 끝나는 요즘은 청소하기 좋은 시간 정리 정돈 겸.. 이런 소품들이 하나씩 정리 대상이 되기도 한답니다. 봉화마을의 바람개비 아직도 집에 있었어요. 태풍 전날의 화사한 하늘가을하늘같은 화사함 그리고 햇살에 노랑 바람개비는 잘 어울리네요. 사진 몇장 담고는.... 캣닙을 찾았답니다. 몽실양 깜찍양도 기분전환이 필요한 요즘올해 뜨거운 햇볕에 바삭바삭 잘 마른 캣닙으로 기분 전환을 시켜주고 싶었거든요. 어찌나 잘 두었는지.;; 한참 찾았네요. 바닥에 뿌려놓기도 하고이렇게 그릇에 담아주기도 해요 파슬리가루처럼 잘 말려서 손으로 부스러뜨려주면이렇게!!! 까칠하기..

[적묘의 초롱군]긴 만남과 짧은 이별,19년의 묘연이 별이 되다.

내 인생의 반과 네 묘생의 모두 함께한 내 고양이 더 어렸을 때 암걸렸으면 수술하고 나았을텐데 라던가집사님이 억지로 애를 잡고 있다던가 뻔하게 다 알고 있고 이미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아는 척이라던가온갖 불분명한 정보인 척하는 도움 안되는 도배글이라던가 그런 의미없는 쓸데없는 모르는 사람들의 그냥 던지는 말들은 중요하지 않아요. 팩트체크만 하면 되지요.그 어떤 말들보다도 더더욱 고맙게도초롱군은 18년을 건강하게 살았고, 19번째 맞이하는 칠석이 지나가는 즈음 약 4개월 간의 힘든 투병을 마치고고양이 별로 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17살 정도부터 갑자기 느려지고 정원보다는 소파를 선호했지만그래도 언제나 제일 덩치가 컸고 7키로를 유지하는 건강한 고양이였기 때문에4개월을 버틸 수 있었답니다. 고양이들..

공지 2018.08.23

[부산건축제]제55차 도시건축시민투어 참가자 모집,선착순 35명, 2018. 8. 20(월) 10시 ~ 8. 27(월) 18시

부산건축제에서 좋은 시민투어가 있어서빨리 올려봅니다!! ■ 제55차 도시건축시민투어 참가자 모집안내 ■부산 도시전체가 건축박물관! 건축가와 해설사의 해설로 듣는 가치 있는 건축기행! 제55차 도시건축시민투어가 진행됩니다. 신청링크는 요기입니다.http://www.biacf.org/?d=citizen&f=citizen 부산건축제 사이트에 들어시면자세한 내용과 신청하기 버튼도 있어요. 특히 매축지는 독특한 곳이랍니다. 1913년부터 1938년까지 일제는 동구 수정동·범일동 일대와 중구의 중앙동 일부, 남구의 우암동 일부에 이르는 해안을 매립하여 방대한 매축지(埋築地)를 조성하였다. 이 공사로 초량동·수정동·범일동을 거쳐 우암·적기까지 150만 5884.3㎡가 매축되었다. 이 중 초량천 하구에 형성된 마을을 ..

[적묘의 커피]드롱기,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DeLonghi,eco310,컵워머, 빈티지 디자인

절 예뻐해주시는(?) 지인님께서에스프레소 머신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네 감사히 가지고 갈게요.정말 잘 쓸 수 있어요 +_+ 완전 잘 쓸게욧!!!!!! 하고 덥썩 가지러 가서 1. 4리터의 물탱크깔끔한 디자인 일단 물로 청소 중 위엔 워머도 있고 스팀 조절기도 있고 청소하는 동안에 커피를 갈아봅니다. 핸드밀로...... 집에 있는 걸로 +_+ 탬퍼가 옆에 달려있어요. 톡톡 눌러줍니다. 먼저 전원을 누르고 기다렸다가 커피 추출+뜨거운 물에파란 불이 들어오면 잔을 아래에 대고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청소 및 연습용~ 한잔 크레마는 어디에? 커피 양도 부족하고 탬핑(tamping)도 약했어요. 두번째~ 에스프레소 잔이라면 양쪽으로 하나씩 놓고 두잔을 뽑으면 딱이죠~ 두번째는 쪼끔 요만큼 나아진 듯! +_+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