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란 건 겨울철 청어나 꽁치를 바닷바람에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여 건조시킨 것입니다. 갓 잡은 신선한 청어나 꽁치를 섭씨 영하 10도의 냉동상태로 두었다가 12월부터 바깥에 내다 걸어 밤에는 냉동을, 낮엔 건조시키는 거죠!!! 사실 먹기야 부산에서 먹었죠 ^^ 과메기 잡으러 간 사이에~ 가볍게~~~ 소맥 제조 중 제 취향은 아니고..ㅡㅡ;; 친구님의 취향이십니다. 크리스마스 전후였던거 같은데.. 몇년 전 사진입니다..;; 왜냐구요..ㅡㅡ;;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하노이에서 보냈거든요. 그새 과메기 잡아왔네요!!! 그 유명한 구룡포 과메기라고 하네요~ 두둥..필수 요소 확인.. 미나리 콩나물 김, 미역 고추, 마늘 요렇게 싸면.. 과메기 특유의 향을 싹...덮을 수 있습니다. 안 싸고 그냥.. 양념장에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