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우 바빴던 정신없었던... 5월 초입니다. 쉬었어야 했는데, 하고.... 고민은 늘어나고 제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 제가 해결해야 할 일들인 것이죠. 혼자 끝없이 삽질하고 지하로 추락할 상황이어도 곁에서 힘을 주는 친구들이 있을 때, 그래도 헛살지 않았네 하고 기운을 얻곤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부산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방탄소년단의 팬이어서 지난 번부터 가보자고 했던 매그네이트에서 기분 전환을!!!! 비도 오고 꾸물거리는 하늘에도 지민은 참 곱군요~~~ 사람들이 나갈 때까지 기다려 같이간 언니님이 담아주신 사진!!! 제 폰으로는 요런 화각이 안나옵니다~~~ 지금까지 온 중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와서 사진 담기가 힘들었네요. 거기에다...지치기까지... 그냥 막 담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