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일광해수욕장이랍니다. 바람은 찬데 해가 뜨거워서 걷기 좋은 날이었어요 동해선일광역에서 길 건너면 바로 일광 낭만의 거리랍니다. 난계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 배경이라고 합니다. 일광 해수욕장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뱃머리 조형물이 있고 사진찍기 좋은 걷기 좋은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날이네요. 고산 윤선도의 치유의 거리까지 쭉 걸어보면... 반대 방향으로 일광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는 것이 보이네요. 나만 아파트없어..ㅠㅠ 그리고 딱 정면 정도에 이천동이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이랍니다. 장어집들이 쫙 있어요. 이천시장으로 고고... 바다장어를 골라봅니다. 1인당 500그램을 추천해주셔서 이날은 3인분1키로 500그램, 4만 5천원 현찰이나 계좌이체로 지불합니다. 다른 횟감을 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