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던 날 잠시 비가 그쳤을 때 눈이 부시지 않아서 걷기 좋은 날 추천하고 싶은 코스랍니다. 평화공원에서 시작해서 유엔기념공원, 유엔조각공원, 부산박물관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찍다보면 반나절은 금방 가고 봄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후후후후후후 중간고사가 없는 올해가 정말 행복합니다. 여유 가득 안고 걸어보죠. 평화 공원 안으로 걸어도 좋죠. 여기저기 조형물들도 있고 저쪽으론 조각 공원도 있어요. 여기저기 꽃 터널도 조성될거구요 여름엔 금방 무성해질거예요. 평화공원 정면 조형물을 기준으로 저쪽은 유엔기념공원 기념관이 있구요. 역시 사이사이로 길이 잘되어 있어요. 일단 크게 돌아서 다시 유엔기념공원으로 들어갈 생각이예요. 거기서 정문으로 들어가서 후문으로 빠지면 부산박물관 후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