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날이 덜 추워던 연말 마침 부스터샷 맞고 피곤함이 누적되던 것이 살짝 풀어진 날 마침 방학이 시작되고 마침 주말이 시작되는 날 코로나 시작하고 서면 넘어가는 것이 처음이었던 날 영도를 가볼까 하고 검색하다가 영도 친구 추천으로 고고~~~~ 피아크가 약자였군요. 일종의 문화복합공간으로 부산 최대규모의 카페이고 주차장 넓어요~~~ 피아크 이용시 지금은 8시간인가...무료 주차 들어가자마자 와... 규모가 커요. 1층 베이커리 한번 보고 엘베로 고고 카페 들어가기 전의 넓은 공간 트리부터 한번 볼까 날이 좋으면 정말 사진 이쁘겠네 하고 저 끝까지 걸어가서 건물을 한번 담아봅니다. 원래 공장이었고 새로 지은 카페 건물 전체도 배모양이라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후 부산해양대로 넘어가 산책하면서 피아크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