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역사를 어떻게 흐름을 가지고 이해하는 거지무슨 공식처럼 외우는 건 아니랍니다. 이건 그냥 이야기를 잘 구조화해내거나 시각화하거나특정 단어들에서 파생시키거나 흐름대로 따라가는 거지 어떤 논리성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인간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만 판단하고 행위하는 것이 아니라서.... 최대한 시각적인 것을 많이 쓰는데 나이가 어리면 그림이나 이미지 한참 많이 했었던 비주얼싱킹도 좋아요 그런데 역시 활자만큼 축약성이 좋은게 없다보니이해도가 높아지면이렇게 단어로 연결하는게 사실 제일 좋죠. 하나하나 색지에 출력해서 코팅한 다음에 잘라서 자석 스티커를 붙였어요. 주로 광고지 뒤에 붙이는 건데 코팅지 크기에 따라서 1개에서 4개까지 붙여서 단어카드를 완성~ 그리고 수업 진도에 해당하는 내용을 붙이고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