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간단레시피]딸기청,딸기라떼,딸기에이드,스트로베리,딸기조림,홈카페,봄메뉴,작은딸기

 

 

시장에서 떨이로..알이 작은 딸기를 세바구니를...

 

아니 그래도 이렇게 작은 걸?

 

넹 +_+ 자아... 한소쿠리를 털어 봅시다!!!

 

 

온갖 카페에서 딸기라떼 봄메뉴 나오던데

내 입에 들어갈 딸기음료는 집에서 만들어 보자!!!

 

딸기라떼 한잔 값도 안되는 딸기 한바구니로 1키로 딸기청 만들기~

 

 

 

 

물에 담궈서 충분히 헹궈줍니다.

 

식초 조금 풀어서 30초 정도? 

 

것도 괜찮구요.

 

 

일단 물기 대충 제거

 

 

 

 

 

꼭지를 다 따줍니다.

 

 

 

 

딸기가 잘아서 

절반으로만 잘랐어요.

 

좀 알이 크면 그냥 팍팍 잘라버리셔도 됩니다.

 

아니면 설탕넣고 버무릴때 그냥 으깨버리세요.

 

 

 

설탕 큰 두 큰술

 

오래 먹으려면 잼처럼 설탕 많이 넣지만

 

새콤한 맛을 살리고 딸기맛을 더 느끼는게 목적이라

설탕은 요만큼만 넣었어요.

 

 

 

 

 

10분 방치...

 

10분 정도 끓여냅니다.

 

 

 

 

 

 

탱글하던 딸기가

흐믈해지면 바로 그냥 꺼줍니다.

 

거품... 그냥 놔둡니다.

 

다 내가 먹을건데 뭐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일주일 정도 안에 먹어주면 됩니다.

 

당연히 냉장 보관!!!

 

식으면 바로 냉장고 고고

 

 

 

 

 

 

차갑게 식힌 딸기청은 다음날 아침부터~~

 

 

 

 

색 이쁘라고 시럽 좀 넣어주고

 

얼음 넣어주고..

 

이 얼음을 안 넣으면 층이 잘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우유 

 

섞으면 핑쿠핑쿠한 딸기라떼가 된답니다 ^^

 

 

 

 

 

 

 

예전부터 키우던 그 애플민트

 

드디어 다년생이 되었습니다. ^^

 

곱게 잘 뜯어서...

 

 

 

 

로즈마리도 곁들여주면 좋죠.

 

근데 오늘은 민트향을 주로 해서!!!

 

 

 

 

 

 

 

재활용중인 테이크 아웃잔~~

 

 

 

 

 

 

아래 딸기청을 넣어주고

 

얼음 적당히

 

 

 

 

 

 

탄산수 부어도 좋지만

 

오늘은 좀 달달하게

 

딸기청이 정말 설탕 적게 넣어서 본연의 단맛 정도라

탄산수만 하면 새콤한 정도고

사이다 넣으면 달달함~

 

 

 

 

애플민트는 제가 마실 거에만

 

친구님은 민트향을 선호하지 않으심..;;;

 

 

장식용 몇장 놔두고 다 으깨서 안에 넣어줍니다.

 

달달한 딸기에 싸한 민트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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