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디자인이 문제, 타고난 털코트, 각도로 승부하는 미묘,할묘니, 노묘의 사진빨,얼짱고양이,16살 고양이

적묘 2021. 7. 23. 09:10

 

 

깜찍할묘니의 매력은

 

가면을 쓴 듯한 얼굴

 

코 옆 물고기 모양의 점

 

그리고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턱시도 라인!!!

 

 

 

 

 

 

중성화 하고 나이들면 다 그렇지만

역시나 도통 움직이지 않는 할묘니는

 

요래 찍어주는게 제일 예쁘죠.

 

 

 

 

 

 

캣닙 뒤에 숨어서

코의 점을 없애주던가

 

아니면 요렇게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

얼짱 각도로 등극!!!

 

미묘네 미묘야~~~~

 

 

 

 

 

 

그리고 사실 요렇게만 봐도

몸매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아요.

 

 

 

 

 

반대쪽 라인이 문제~~~ 두둥!!!!

 

 

사실 그 바랭이풀이 미친 듯이 자란 화분을 

손질했어요.

 

당췌 이게 무슨 화분이래 버럭!! 하면서

 

새벽 5시에 일어난 김에 풀뽑기를 단행!!!!

 

 

 

 

 

 

 

장마 끝나고 미친 듯이 올라오는 잡초 제거~~~~

 

그래서 화분 옆의 풀떼기들이 바로 그 잡초들

 

 

그러자 미친 듯이 바랭이 풀을 찾아 헤매는 깜찍할묘니

 

 

 

 

 

그 와중에 드러나는

 

완벽한 D라인의 털코트..;;

 

 

턱시도 고양이 중에서 이렇게 심각하게 D라인이 보이는 고냥이 보셨나염

 

 

 

 

 

뭐~~~ 

 

턱시도가 어쨌다고...

 

 

반쯤....틑어져서..ㅠㅠ 배가 무조건 디라인이 되요.

 

 

 

 

 

얼굴만 찍으면 이렇게 고혹적인 고양이인데

미묘인데!!!!

 

 

 

 

 

 

 

바랭이 풀을 찾아서 

화분 속으로 파고 들어갈거 같은 우리 깜찍양은..;;;

 

 

 

 

 

 

 

어케 봐도 저 아랫배 어쩔...

 

턱시도 터졌냥....찢었냥....

 

 

 

 

 

 

휘릭.....

 

기분 상했다면서

 

캣닙쪽으로~~~ 고고

 

 

 

 

 

 

꽃도 예쁘게 피고 있는 캣닙~~~

 

장마가 지나가고 풀들이 미친 듯이 자라니

그나마 좀 시원할 때 물을 듬뿍 듬뿍 주고

잡초 뽑아줘야 하는데

 

 

 

 

 

 

 

다시 얼짱 각도로 들이대는 우리 깜찍 할묘니

 

위에서 다시 찍어!!!

 

늘씬하다고!!!!

 

 

 

 

 

그렇게 한쪽 어깨가 섹쉬하게 뜯어진

턱시도 드레스를 입은 우리 할묘니는....

 

D라인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초초초 동안에 초초초초 미묘라고....

 

인정하는 걸로~~~~

 

뱃살은 미덕이죠!!!!

 

필수 옵션이죠!!!!

고양이의 디폴트값은 뱃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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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1. 깜찍이는 할묘니, 미묘, 얼짱각도, 턱시도묘, 야옹이~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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