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은..
정말 이렇게 찍으면 안되는구나
뭐 그런 자성의 시간인겁니다.
전부...
트리밍 없는
리사이즈
그나마 좀 멀쩡하게 나온 날개!!!
그러나..마음의 준비도
렌즈의 준비도..
몸도 따라가지 못하면...ㅠㅠ
빛은 좋은데..
아오..꼬리부분은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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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래를 발에
묻히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저쪽으로 가면 추워..
귀찮아..라는
강력한 귀차니즘 발동...ㅡㅡ;;
한걸음만 다가가면
몸을 숙여 곁에 앉으면..
갈매기와 눈을 맞추고
모래사장이 아니라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담을 수 있는데
귀차니즘이라는 접착제는
적묘의 발을 붙여 놓았습니다.
그저..
망원렌즈로 거리를 좁힐 뿐..
눈이 아니라
날개를 담고
중심이 아니라..
걸리는 대로 셔터를 누르고..
미적미적 움직이다
갈매기가 직접 트리밍하고 나감..;;;
아아
다가가는 바지런함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망원렌즈는 그래도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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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갈매기의 꿈...새우맛 과자입니까?-최선입니까? 확실해요?
2. 갈매기에게 맡기세요, 셔터만 누르시면 결과물은 심난!!!
3. 귀차니스트의 꿈 10-300 f1.4 렌즈 있으면 써보고 싶....
꿈의 렌즈 탐나신다면 다음뷰 추천 꾸욱
포스팅 기운이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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