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사진 이야기

[다대포,꿈의 낙조분수] 음악과 빛과 물의 향연

적묘 2011. 4. 10. 09:39
다대포를 찾은 것은
 
낙조분수쇼를 관람하기 위한 것!!!

그래서 몰운대 성당의 전망대는 포기



처음부터 분수대 주변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20분 정도 먼저 가시면 자리를 충분히 잡을 수 있어요.



이제야 어둠이 깔리네요

 

이정도로 사진을 담아내시려면 삼각대 필수입니다.











한여름의 분수쇼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눈과 마음이 모두 시원해지는 저 거대한 규모의 음악과 빛과 물의 향연







예전보다 곡도 다양해지고 표현도 더 다채로운 듯합니다.


이렇게 고운 물이 오로라처럼 스러지는데 절로 탄성이 나오더군요

마치 살아있는 듯, 노래하는 꿈의 낙조 분수




순간에 위로 쫙 올라가는 기술력과 연출력의 절묘한 조화

특히 사연과 함께 신청곡 접수도 가능하니까 직접 참여 해보시길!!
http://fountain.saha.go.kr/front/phtml/02_people/people7_list.php
링크를 따라 가보세요~






이렇게 더운 여름에야 물 한번 뒤집어 써도 그저 시원하고
바람이 그렇게 거칠지 않아 좋지만

다른 계절엔 좀 피해가 있더군요

정말 춥고, 소지품이 다 젖어버리니까요.
미리 바람 방향을 파악하고 자리를 잡는 것이 팁이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높이 높이 올라가는 분수대에 감탄하다가
한 순간 남은 물보라를
바람이 몽땅 들고 와 급속 택배로 온몸에다 배달해주는 특급서비스를
몸소 체험하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에 물 속에 뛰어드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지요!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 분수로 기네스에 등재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http://fountain.saha.go.kr>와

다대포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다대포 국제 락 페스티벌 http://www.rockfestival.co.kr>을 즐기며

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멋진 부산 즐기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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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대포의 낙조는 겨울이 더 예쁘기 때문에 주로 겨울에 왔었거든요.
따뜻할 때 오니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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