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시선_문화, 건축

[적묘의 부산]극단 더블스테이지,클로즈업,부산연극제,부산시민회관,3월 16일(토)~17(일),오후6시

적묘 2019. 3. 15. 17:22


2019 제37회 부산연극제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부산지역 예선)

경연작 극단 더블스테이지의 <클로즈업>입니다.



3월 16일(토)~17(일),오후6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될 작품입니다.



창작초연으로 김지숙 작가님

그리고 김동민 연출님


이번 경연작들 중에서는 가장 실험적인 형식인 듯!!!

웃음이 가득하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2019 제37회 부산연극제

▪ 공연일자 : 2019.3.6(수)~2019.3.24(일)

▪ 공연시간 : 평일 19:30, 주말 18:00

▪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 공연문의 : 051-645-3759

▪ 티켓 : 균일 2만원, 통합티켓 4만원, 8만원






연출님의 작품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융`복합  창작 메타연극 클로즈업’]은 욕망을 소재로 영상을 활용한 배우의 심리표현을 

존재에 대한 자각에 핵심적 연출 포인트로 잡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다른 작품들과의 차이, 특별함을 말한다면, 


메타드라마 형식으로 독특하게 구성되어있으며 

연기와 반연기를 넘나드는 상황들은 

현대연극의 융복합적 시도와 다양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야기와 움직임과 영상을 활용한 배우의 심리표현으로 

배우와 관객들의 자각을 핵심적 연출 포인트로, 

극 속의 극중극이라는 이중 삼중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은 현실과 극을 넘나들며 

어떤 모습이 진짜 자신의 모습인지를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등장인물들은 현실과 극

또는 극 안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또 다른 상황을 연출하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지만 

결국은 그 모든 모습이 모두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무대위에서

 실시간 영상 송출을 통하여 메타적시선으로 배우와 관객이 자각이라는 인지가 

`복합 창작 메타연극 '클로즈업'의 핵심 연출의도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무엇보다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로 

극 안의 인물들 모두가 삶의 무게와 함께 출세라는 욕망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상황은 

배우, 혹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인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장면 장면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작가님과 함께

오랜 시간을 고민하고


또 많은 단원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이며


연출님의 연극이 재미있어야, 매력이 있어야

관객이 연극을 보러 온다고

배꼽을 극장에 놔두고 갈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극을 만들고 있다는 말씀에


절로 연극에 기대가 갑니다.







토곡 선생과 다섯 제자들은 욕망으로 이야기는 진행되고


화투, 절도, 화상, 변태, 교미라는 이름의 다섯 제자들

역할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인물들이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듯합니다.


이름이 보여주는 것만큼

재미있게 말이지요 ^^








배우분들께서도 자신하면서


단원들과 스탭들이 합을 맞추기 어려운 만큼

그 과정이 모두 재미있고

그 결과물은 더욱 멋지고 재미있을 거라 자신하시는지라


더더욱 무대가 기대됩니다.







3월 16일(토)~17(일),오후6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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