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날씨가 이렇게 다이나믹 했던가요.


꽃피고 수분되기도 전에

찬 비바람에 가득 핀 꽃이 떨어집니다.






날이 더 서글픈 이유는


꽃이 너무 일찍 지는 슬픔을

우리가 너무 많이 겪어서일 겁니다.

 





가득 거리를 덮은 흰 꽃잎






비가 그치고 나면

저들도 어디론가 사라지겠지요







한참을 빗소리를 듣다

잠깐 옥상에 올라가 빗소리를 담아봅니다.





오늘 유독 비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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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아직 제 제 카메라엔 노란리본이 달려있답니다. 


2. 빗소리는 집중이 잘 되는 소리, 백색소음(WhiteNoise)라는데..생각이 많네요.

 

3. 빗방울에, 슬픔이 겹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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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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