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스카프를 한 쁘니,산책하는 펫샵고양이를 만나다.

적묘 2017. 7. 7. 08:00





길을 건너다가

건널목 맞은 편에서 본


예쁜 삼색 고양이


알록달록 스카프까지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어머어머?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강아지들과 달리

편하게 왔다갔다 하는 중







나오자 마자


기분 좋게 딩굴딩굴








이쪽으로 킁킁







저쪽으로 돌아서

폴짝








바로 옆에 타이어가 쌓여있는


자동차 수리하는 곳이거든요.








확인







별일없다냐옹~~~






짧은 산책


진짜..;;; 짧다..



거리로는 3미터 정도








그냥 들어가기엔 아쉽다냥







등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건

역시 길바닥이 최고!!!!









요래 딩굴 저래 딩굴



의외로 발바닥 젤리는 깜장콩이네요








요러고 있을 때 


가게 언니랑 잠깐 이야기



2살이고 딱 이렇게 가게 근처만 산책하고 들어왔다 갔다 한데요


멀리 안가고 말이죠.



예뻐서 이름도 쁘니라고 합니다 ^^








요 가게가 있는 건 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주변을 왔다갔다 하는 쁘니는 첨 보네요 ^^



괜히 반가웠답니다.



이쁜 쁘니 나중에 또 봐요 ^^








2017/05/15 - [적묘의 고양이]벡스코,2017케이펫페어,아비시니안,Abyssinian ,산책 고양이,샬룻

2017/06/24 - [적묘의 고양이책]어쩌지,고양이라서 할일이 너무 많은데,이용한, 글,사진,책

2017/06/26 - [적묘의 고양이]처용가? 다리가 너무 많은데~뉘 것인고~

2017/05/18 -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계단 오르락내리락, 봄날은 간다





 3줄 요약


1. 강아지들은 못나오는 문을 그냥 가볍게 점프해서 들어왔다 나갔다~


2. 어찌나 화사하게 예쁜지 건널목 반대편에서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 


3. 나중에 슬쩍 들여다 보고 인사할거 같네요~ 쁘니네 샵언니한테 허락받고 올렸어요.


 적묘 인스타  친구카카오채널 구독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