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의 성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밀라노 최초의 성!!!이었는데

여러 전쟁으로 인해 무너진거죠~


15세기 중엽 밀라노 대공
프란체스코 스포르체스코가 다시 건설하며

근대 성채의 전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 빈치도 여기 관여했습니다.


붉은 성채가 인상적








지하철 1호선 카이롤리역에서 도보 1분


무려 입장료 무료 +_+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브라만테가 관여하면서

밀라노의 랜드마크이자

밀라노 르네상스 건축의  대표작이 됩니다.





웅장한 다갈색의 건축물로 

필라레테의 탑 주위에 회랑이 둘러싸고 있으며, 

안쪽으로 넓은 중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채에 가깝습니다.

물없는 해자로 둘러져 있습니다.

방어요새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돌들


석포환들인데

투석기로 날려서 요새를 방어하거나

공격하던 ....




이것을 관리하는 것이 바로 +_+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렇게 극찬하던!!!!



고양이는 신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인 것을 인증하는 중







투석기는 나무로 만들어져서

대부분 성이 공격당할 때 부서지거나 불타버리지만


석포환은 남아 있듯이







하나하나 


석포환마다







이 커다란 돌들은


내 것이라며






열심히 부비부비로

냄새를 가득 묻히는


우아한 고양이







신기하게도 

긴 꼬리의 끝에 흰 점이 있다


마치 흰 붓처럼







커다란 돌 무더기를

유심히 둘러보는 고양이



이 물없는 해자는  관광객들은 내려갈 수 없다







그러니 더 여유있고 우아하게

둘러보는 고양이









다 빈치가 있었다면

그 유려한 스케치로 성보다는 고양이를 그렸으리라


그 다음에 투석기를 발전 개조시켰겠지


진정한 르네상스맨!!!







어찌 이다지도

우아하게 움직일까요






뜨거운 햇살


뜨거운 석포환





가득 피어있는 

들꽃들 사이로 들어가는 건








단단한 돌과 뜨거운 햇살을 피해

잠시 쉬려고?







아님 저 꽃풀 사이엔

연인이라도?


아니...


쥐???






답은 알려주지 않고


꼬리 끝만 살짝 여운을 남기고


들꽃 속으로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타이밍까지도

신의 걸작이네요









성을 나와서 돌아보니

필라레테 탑이 저렇게 높이 보입니다.


멋진 건축물에 감탄해봐야

고양이들의 산책로에 딩굴딩굴하는 곳에 불과한 거지 

싶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진짜 더워서 그늘을 찾아서 급히 움직였답니다.

앗...그래서 꽃더미 안으로 들어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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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다 빈치의 고양이 명언!!! 
고양이는 신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

2.그러니 중세 성문화의 중심인 스포르체스코성 고양이가 더 눈에 들어올 수 밖에요!!!

3. 저 석포환은 정말 자주 본 듯. 설마 저걸 일일이 들고 다닌 건 아니겠죠? 공병 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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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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