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가장 발달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가죽 산업이지요.


무엇보다 넓은 목축지

방목할 수 있는 땅!!!


양과 소 목축업, 그로 인한 가죽 생산

이탈리아 통일 이전의 공국들끼리의 전쟁

발달하는 전쟁도구, 


그 중에서 가볍게 실질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가죽 갑옷

금속을 수입하지 않고 

생산되고 있는 가죽을 최대한 발전시킨 것이고

또한 순례자들에겐 금속보단 가죽이 가볍고 싸니까요.

중세에 급격히 발달하게 됩니다.


당연히 거기에 따르는 외식 산업의 주가 되는 것은 육류!








가죽 갑옷 안 만드니까

이제 다양한 가죽 제품들을 생산하면서

스테이크 전문점이 많아지게 되었다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지게 된거죠.



실제로도 이탈리아는 관광산업 외에

수출품들이 매우 발달한 나라입니다.






산 로렌초 성당 옆까지 가면

옆에 알록달록한 가죽들이 쫙 걸린 골목이 보입니다.


중앙시장 옆 골목이랍니다.


오전 10시-11시경 Open, 오후  6- 7시경 마감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길게 판매하는 편이랍니다.






판매되고 있는 것은

소품에서부터

큰 가방까지 다양합니다.




다 통가죽이라고

매우 자부심이 높긴 하던데...






제가 취미가 없다는 것이 한계


아르헨티나에서도 구입 안한 것을

이탈리아에서 구입할리가 없습니다..ㅡㅡ;;







카메라와 물병,

가디건이  들어가는

가벼운 천가방


그런게 기준이 되다보니

대부분의 가죽 가방은 무게에서 이미..;;; 아웃







물론 이런 가죽 제품 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것들이 있어요.


로마 군과 이집트 군대의 전쟁

장기판이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






다양한 주제로 된 장기판들이 있었는데

역시 가죽 수제품 +_+


탐났습니다!!!








베네치아뿐 아니라

여기도 다양한 가면들이 있어요.







탐났던 고양이 가면

아직도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많이 남아있던 여정 중이어서

트렁크에 이런 과한 것들을 채워 넣을 수가 없었어요.







베네치아 의사 가면도 있네요.

페스트 유행 시에 코에 약재를 넣어서 만든

긴 부리가 달린 가면~~~



얼마나 아쉬웠는지

사진으로 열심히 담아왔어요.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도 한번 올렸던 사진인데...

요렇게 길에서 판매하는 거리좌판들도 많습니다.


경찰 단속 소식이 뜨면

이렇게 순식간에 확 철수합니다.


혹시라도 눈 마주치거나 해서 강매 당하실거 같으면

그냥 후딱 한국 말로 하고 싶은 말하고 지나가심 됩니다.






피렌체는 작은 동네입니다.

그에 비해서 두오모(대성당)이 정말 크거든요.


그래서 피렌체의 모든 길은 두오모로 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오모를 돌아보면서 옆으로 난 작은 길들을 보다보면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기분 상할 일은 거의 없을거에요.


길을 잃어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두오모를 향하거나 조토의 종탑을 올려다보면 되니까

맘 편하게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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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피렌체는 중세의 도시~ 과거를 걸어가는 느낌과 가죽 공방들이 함께 있어요.


2. 가죽 시장보다는 명품 매장 아울렛으로 많이 간다고 하더군요. 역시 패스~


3. 가장 많이 걸을 수 있는 곳 이탈리아!! 좁은 곳에 오밀조밀 볼 것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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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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