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9. 11:30 적묘의 달콤새콤
[적묘의 페루]파스타가 맛있는 DANICA 이탈리아 레스토랑, 리마 맛집
최근에 소개받은 맛집이랍니다.
앵글로 아메리카 병원 바로 맞은 편이라서
또 은근히 오가면서 들리게 되었어요.
점심시간 12시 30분 이전엔 안 열고
밖에서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렇다고 좀 늦으면 자리가 없어요~
꽤 주변에 많이 소문난 맛집인 듯!
Av. Emilio Cavenecia 170, San Isidro , Lima
http://goo.gl/maps/QI7B1
파스타와 디저트,
커피류와 음료, 와인 등이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얘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원한 리모나다!!!
입에 제일 맛있었던
파스타~
하몽에 체리토마토, 토마토
불맛이 맛있게 느껴지는 파스타...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들어간 재료 리스트가 메뉴판에 있습니다.
라고~ 어쩌구 입니다.
라자냐~
오리엔탈 엔살라다
이건 연어 파스타였는데..
그냥 그랬어요.
그리고 다른 날.
몇일이 섞여 있습니다..;;
카메라도 디자이어 hd 폰카
펜2 하이브리드, 350d 디에셀알
섞여 있습니다.
더웠던 어느 날, 무알콜 칵테일!
느긋하게 보내는 오후 시간이었지요.
사람없을 때 가면 좋고
사람 많으면 정말...정신이 없긴 합니다..;;;
보통 1시부터 사무실들 점심 시간 시작되니까요
영업시간 시작인 12시 30분에 맞춰 가시는 걸 추천해요!
병원 갈 일 없으면 잘 안갈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참 괜찮은 곳이었어요 ^^
2014/01/29 - [적묘의 페루]디저트가 맛있는 delicass,리마맛집 체인점 레스토랑
2014/01/02 - [적묘의 간단레시피]살짝 데친 문어초장비빔국수
2013/12/18 - [적묘의 페루]리마 맛집, 망고스 Mangos, Larcomar
2013/11/23 - [적묘의 페루]스페인식 해물볶음밥 빠에야Paella.cafe cafe, 라르꼬 마르
2013/10/24 - [적묘의 페루]리마 맛집MANOLO, 스페인식 초콜렛 츄러스,론리플래닛
2013/07/18 - [적묘의 페루]리마 맛집,만다린 중국뷔페에 가는 이유
2013/07/03 - [적묘의 페루]남미음식추천,세비체 축제를 즐기다
2012/11/06 - [적묘의 페루]해산물+로모살따도 La Tiendecita Blanca
2012/11/01 - [적묘의 페루]치차론, 통돼지고기 샌드위치는 길거리 음식
2011/12/26 - [페루 맛집]세계적인 레스토랑, TANTA에서 페루전통음식을!
2011/12/29 - [적묘의 맛있는 페루]전통페루비안 디저트,다이어트는 미션임파서블
2014/02/26 - [적묘의 페루]남미 vino,포도주와 와인안주는 과일과 치즈!
2014/02/07 - [적묘의 페루]피스코 베이스 칵테일, 칠까노 chilcano de pisco
2014/01/24 - [적묘의 페루]산안토니오 pasteleria san antonio, 샌드위치 리마맛집
2014/01/17 - [적묘의 페루]전망좋은 테라스 카페, 센뜨로 데 리마,Olamo Terraza
2014/01/16 - [적묘의 페루]가격대비만족도 최고!페루음식 센뜨로 데 리마 맛집,feria gastronomica
3줄 요약
1. 오랜만에 먹은 맛있는 파스타~ 그런데 또 다시 가면 맛이 좀 달라지긴해요..;;
2. 항상 다니는 곳에서 반대방향으로만 가면 이렇게 다른 세상!!
3. 오발로 구띠에레스는 산 이시드로와 미라플로레스 중간이랍니다.
♡ 페루에서, 맛있는 메뉴가 두번째 가서도 같은 맛일 때가 참 드물긴 하다는 거!!♡
'적묘의 달콤새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축제 페루음식들, PLAZA NORTE (4) | 2014.06.29 |
---|---|
[적묘의 페루]2014년 세비체 월드컵, 6월28~29일 el Campo de Marte (0) | 2014.06.28 |
[적묘의 페루] 센뜨로 데 리마 맛집, 수녀님 레스토랑 L Eau Vive,Lonely Planet (16) | 2014.06.21 |
[적묘의 페루]파스타가 맛있는 DANICA 이탈리아 레스토랑, 리마 맛집 (7) | 2014.06.19 |
[적묘의 간단레시피]자취생에게 짜장과 라면, 시리얼이란 (2) | 2014.06.18 |
[적묘의 페루]코클라 카페, 착한 커피 쿠스코 커피, COCLA (0) | 2014.06.16 |
[적묘의 커피tip]스타벅스 일회용잔 재활용, 아이스커피 (10) | 2014.06.0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연어의 붉은 빛을 띄는 성분이 건강에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부럽습니다
항상 다니는 길 반대로 가는 시도 저도 해볼생각입니다.
인생을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가야 운치있으니까요^^
자축인묘님 부럽다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 한국의 레스토랑들은 더 맛있어요.
여기는 그나마 한국 사람 입에도 맛있는 식당이다..라고 소개하는 글들에 댓글을 부럽다고 자꾸 쓰시는데
항상 답글에 쓰는 걸 다시 말씀 드립니다.
제 3 세계에 봉사자로 나와 있는 사람들의 일상은 상당히 긴장의 연속입니다.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돌아다니고 들어갈 수 있는 식당들을 가려면
일상의 반대 반향으로 일부러 가야 찾아갈 수 있답니다.
글귀들을 항상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모나다가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코리안블로거님 리모나다는 레모네이드 비슷한거예요.
스페인어로 리모나다라고 한답니다~
아..그렇군요.
스페니쉬를 몰라서..^^;
듣고보니 리모나다=레모네이드.. 비슷하네요 ㅋ
여기는 레몬으로 만드는 건 아니고 리몽 베르데라고
작고 초록색으로 신 레몬과 과일이 있어요.
그걸로 만드는데 맛은 레모네이드랑 거의 같아요~
아항. 그렇군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