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판 인어공주 전설이 있는

이까의 오아시스
와까치나...

인어공주 동상은..;;;
이 포스팅 끝쪽에 있고

첨에 보고 화들짝 놀란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
기대하지 마시길

전설 상의 아름다운 공주일 뿐..;;
동상은 참으로 어색하다..;;

 


도심지를 제외한 이까는
몇발자국만 나가도
저 모래산들이 보인다

 


택시 기본요금 내고
센뜨로에서 나가면

두둥...

 


바람에 날리는
사막의 모래들

 


모래가 고운 편
신발과 양말을 벗고
걷는 것이 좋다

 


일부러 해가 질 무렵에 갔는데도
생각보다 더 뜨거웠다는 것

 


모래사막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오아시스

 



나처럼 걷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저들은 어디까지 걸어갈런지...

 


모래 사면을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것은
정말 금방이다

올라가는 건 힘들어도
내려오는 건 금방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나오는 오아시스 호수

 


물이 예전보다 줄어든 이유는
생활 농업 용수로 지하수를
자꾸 빼서 썼기 때문

 

현지인들을 잘 먹지 않는 아스파라거스를

수출용으로 농장에서 생산하면서 생긴 문제..;;;



그래서 오히려 요즘은 오아시스에 물을
공급해주는 것으로
모터를 돌리기도 한다

관광산업으로 먹고 사는 동네...



 

 


대략적인 전설은

타카라카의 아름다운 공주는
전쟁에 나간 애인을 기다렸다
모래에 그의 이름을 쓰면서...

애인은 돌아오지 않고 모래에는 점점 큰 구멍이 생기고.
거기엔 끝없이 눈물이 고이고..

어느날 새벽, 목욕을 하려던 공주는
거울을 통해 뒤에서 훔쳐보던 사냥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급히 도망가던 공주는
모래 속으로 빠지고 거울이 깨진다.

공주는 인어가 되고
계속해서 흘리는 그 눈물이 오아시스가 되었다는 이야기.

달밤에 그 노랫소리가 들리고, 노래소리에 끌린 사람은
물에 빠져 죽는다는 그리스로마 사일렌의 전설과 같다.

한달에 한명씩...달밤에 사람이 물에 빠져죽고
대부분 외국인이라고 겁주는 이야기는
후에 각색된 듯...

 


Es Huacca-China (la que hace llorar),
princesa de Tacaraca que se adentró en las arenas del desierto
para esperar el regreso del amante que partió a la guerra.

Dicen que la princesa fue cavando ante un guarango un hueco
donde enterrar el dulce nombre de su amado.

El hueco abierto en la arena se llena de tibias lágrimas interminables
que sumergen su tersa desnudez.
Al amanecer, sale del baño,
se envuelve en blanca sábana,
se mira al espejo y con horror descubre a un furtivo cazador que la espía.
La princesa sorprendida huye entre las dunas seguida
por el apasionado mozo, prendado de su belleza.

 


Espinos y guarangos a su paso rasgan el manto de la doncella,

 este finalmente se enreda en un zarzal, y cae, sábana abierta que se hace arenal.
 Sigue huyendo la princesa, su espejo en alto, su desnudez al viento,…
salta sobre las raíces añosas de un guarango,
tropieza y de su puño sin fuerzas escapa el espejo que al caer en trizas se vuelve laguna.
Ella, en un desesperado gesto se zambulle en sus aguas,
y queda allí convertida para siempre en sirena del remanso.
En las noches de luna sale aún para cantar su antigua canción,
los caminantes al oirla no resisten su canto y lloran con ella.
 


 

Los pescadores comatraneros afirman que en la laguna hay una corvina encantada
que las redes no logran apresar nunca…
mas en verdad no se trata de un pez,¡¡¡es la sirena!!! ¡¡¡es Huacca-China!!) .

 

Y una leyenda cuenta que una viejita toca su cajita
para aumentar el caudal de agua que la alberga en la laguna,
por eso se puede sentir cómo braman los cerros cuan

 


 


모래언덕 중간쯤만 올라가도
오아시스 전체를 볼 수 있는

상상 속의 오아시스처럼 딱...그만큼

작은 오아시스


 



한쪽은 호텔과 레스토랑이 있고
다른 쪽은 모래사장과 보트 등을 대여해주고

외국인들은 주로 투어 등을 하고
현지인들은 그냥 시간을 보내고 산책하는 그런 곳

 

 

이 날은 현지인들처럼..

그냥 모래에 발을 묻고 편히 오아시스를 바라보았답니다.

 

버기 투어할 돈이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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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작년 사진들 정리 중에 끝도 없이 밀린 사진들이 사막의 모래처럼!!!

2.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다는 아따까마 사막(칠레에 오리지날이 있어요)의 일부랍니다.

3. 인어공주전설의 사막여행! 언젠가 저기서1박 해보고파요.

 

♡2013년 3월 글 수정,적묘의 발걸음을 팍팍 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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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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